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국민이 뽑은 '올해 이슈' 1위는 박근혜 탄핵, 2위는 문재인 정부 출범

이대락 기자 therock@businesspost.co.kr 2017-11-27 12:18: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민들이 선정한 올해 화제의 사건 1위에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이, 2위에 문재인 정부 출범이 올랐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는 ‘2017 올해의 이슈’ 설문 조사에서 응답자의 47.6%가 ‘박 전 대통령의 탄핵’을 꼽아 올해의 이슈 1위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문재인 정부의 출범’이라는 응답이 16.9%로 뒤를 이었다.
 
국민이 뽑은 '올해 이슈' 1위는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93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근혜</a> 탄핵, 2위는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66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재인</a> 정부 출범
박근혜 전 대통령(왼쪽)과 문재인 대통령.

3위는 북한의 핵실험(8.7%), 4위는 중국의 사드보복(7.7%), 5위는 ‘포항 지진과 수능 연기’ 순이었다.

모든 지역과 정당지지층, 이념성향에서 박 전 대통령 탄핵이 1위로 조사됐고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문재인 정부 출범이 2위를 차지했다.

지역별로 대구경북 지역에서 박 전 대통령 탄핵이 61.1%로 가장 높았다. 뒤를 이어 광주전라 지역에서 51.6%, 부산경남울산 지역에서 49.5%, 대전충청세종 지역에서 46.0%로 나타났다.

문재인 정부 출범은 대구경북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2위를 차지했다.

지지정당에 따라서는 민주당 지지층에서 박 전 대통령 탄핵이라는 응답이 53.5%로 가장 높았고 바른정당 지지층이 53.3%, 정의당 지지층이 46.1%로 뒤를 이었다. 문재인 정부 출범은 민주당 지지층에서 24.9%로 가장 높았고 정의당 지지층에서 24.0%로 나타났다.

이념성향에 따라 진보층에서 박 전 대통령의 탄핵이 51.1%로 가장 높았고 중도층에서 49.0%, 보수층에서 39.0%였다. 진보층과 중도층의 2위 응답은 문재인 정부 출범으로 각각 27.6%, 15.7%였다. 반면 보수층에서는 북한의 핵실험이라는 응답이 15.3%로 2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24일 하루 동안 전국 성인 유권자 501명의 응답을 받아 진행됐다. 신뢰수준은 95%, 표본오차는 ±4.4%포인트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

최신기사

상장사 합병에 '공정가액' 자본시장법 개정안 국회 통과 앞둬, 일반주주 보호는 논의 중
개인정보위 KT 해킹사고 과징금 6월 결론 전망, 박윤영 최대 1천억 안팎 과징금 부담..
'삼성전자 끝내 총파업 가나' 법원 가처분 판결 주목, 전영현 피해 최소화 대책 시급해져
쿠팡플레이 '스포츠패스' 가격 인상, 쿠팡 와우멤버십 '미끼'에서 '독자 수익원'으로 ..
중국 AI 반도체 성과에 미국 협상카드 불안, 트럼프 시진핑 정상회담 변수로
키움증권 "CJ제일제당 수익성 반등 본격화할 것, 바이오 부문 판매량 증가"
한국투자 "달바글로벌 목표주가 상향, 브랜드 인지도 높아져 마케팅 효율 개선"
헌재기후소송단 탄소중립법 개정 촉구, 헌재서 국회로 자전거 배달 퍼포먼스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조정 시작, 노소영만 출석
옥스팜 '2026 트레일워커' 개최, 국내에서만 13억 넘게 모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