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이재현, '월드베스트 CJ'를 위해 경영진 세대교체 선택

서하나 기자 hana@businesspost.co.kr 2017-11-24 18:02: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경영진 세대교체를 선택했다.

이 회장의 부재로 지난 몇 년 동안 .CJ그룹 경영시계가 느리게 돌아간 데다 이 회장이 최근 ‘월드베스트CJ’라는 비전을 제시한 만큼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56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현</a>, '월드베스트 CJ'를 위해 경영진 세대교체 선택
이재현 CJ그룹 회장.

24일 CJ그룹이 이재현 회장 복귀 이후 실시한 첫 정기 임원인사에서 주요 계열사 CEO 대부분이 1960년대생, 50대로 채워졌다.

이 회장은 경영진 세대교체를 통해 ‘월드베스트 CJ’를 이루는 데 속도를 높이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월드베스트CJ는 CJ그룹이 2030년까지 3개 사업분야에서 세계 1위에 오르겠다는 비전이다.

신현재 CJ제일제당 사장은 1961년생으로 김철하 부회장보다 9살이나 젊다. 지주사와 계열사를 오가며 국내외 사업전략을 짠 ‘전략가’라는 평가를 듣는다.

CJ 공동대표에 오른 김홍기 총괄부사장도 1965년생으로 젊은 편이다.

CJ제일제당 식품사업부문 대표에 56세인 강신호 총괄부사장이 승진 임명됐다. CJ대한통운 공동대표이사를 맡은 손관수 총괄부사장도 57세로 비슷하다. 55세 허민회 총괄부사장도 부사장에서 승진해 CJ오쇼핑 대표이사 자리를 지킨다.

이번 인사에서 30대 임원도 탄생했다. 정윤규 CJ푸드빌 전략기획담당은 39세다.

CJ는 최은석 경영전략총괄 부사장 아래 기획실을 신설했다. 최 부사장은 기획실, 경영전략실, 미래경영연구원 등을 이끌며 미래시장을 탐구하고 중장기전략을 세우는 데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최 부사장 역시 1967년생 50세다. [비즈니스포스트 서하나 기자]
 

최신기사

현대오토에버 창사 이래 첫 노조 출범, IT서비스업계 보상 요구 커진다
이재명, 나토 만찬서 트럼프 만나 미국 군용 선박 건조 관련 후속 협의
KB국민은행, 10일부터 주택구입 목적 주담대 한도 최대 6억에서 3억으로 축소
스마일게이트 오너 권혁빈 이혼소송 1심 9월 선고, 조 단위 재산분할 나올까
신한·하나은행 홈플러스 협력기업에 경영안정자금 지원, 최대 5억 한도 신규대출 공급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주 약세' LS일렉트릭 주가 10%대 급락, 코스피 반도체 ..
카카오게임즈 상장 후 첫 자사주 소각 결정, 보유분 중 60% 50만 주
한화시스템, 연말까지 KAI 주식 장내매수에 5천억 투입 의결
안다르 공성아 '1인 체제'로 전열 정비, 사모펀드 주시하는 글로벌 사업 역량 입증 시험대
삼성전자 회장 이재용 미국 '선밸리 콘퍼런스' 참석, 파운드리 사업부장 동행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