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KT 이사회 재편 시동, 사외이사 신규 선임 논의 돌입 '전면 교체할지 주목'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6-02-09 16:52: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T 이사회 재편 시동, 사외이사 신규 선임 논의 돌입 '전면 교체할지 주목'
▲ (앞줄 왼쪽부터) 김영섭 KT 사장, 김성철 고려대 교수, 조승아 서울대 교수(사퇴), (뒷줄 왼쪽부터) 이승훈 한국투자공사 운영위원, 안영균 세계회계사연맹 이사, 윤종수 김앤장 법률사무소 상근고문, 김용헌 법무법인 대륙아주 변호사, 곽우영 전 현대차 차량 IT개발센터 센터장, 최양희 한림대 총장, 서창석 KT 네트워크부문장 등 9명의 현 KT 이사회 구성원. < KT >
[비즈니스포스트] KT 이사회가 신규 사외이사 선임을 논의하며 이사회 재편에 착수했다.

9일 정보통신 업계에 따르면 이날 KT 이사회는 신규 사외이사 선임 안건을 논의했다.

KT 사외이사 정원은 모두 8명인데, 이 중 오는 3월 임기가 만료되는 3명과 겸직 논란으로 사퇴한 사외이사 1명 등 모두 4명을 새로 채워야 한다.

△안영균 세계회계사연맹 이사 △윤종수 전 환경부 차관 △최양희 한림대 총장 등 3명의 임기가 만료된다. 조승아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는 사외이사 겸직 문제로 사퇴했다.

지난해 임기가 연장된 4명의 사외이사들의 거취도 이번 이사회 개편의 변수로 꼽힌다.

현재 임기가 남아 있는 사외이사는 △곽우영 전 현대차 차량IT개발 센터장 △김성철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 △김용헌 법무법인 대륙아주 변호사 △이승훈 한국투자공사 운영위원 등 4명이다.

지난해 사외이사 셀프 연임 논란에 이어 이승훈 이사를 둘러싼 투자 알선 및 취업 청탁 의혹으로 사외이사진을 향한 KT 내부의 전면 퇴진 압박이 거세지고 있다.

국민연금공단도 KT 주식 보유 목적을 ‘일반투자’로 변경하며 주주권 행사를 예고하고 있어 일각에는 기존 사외이사들의 연임 가능성이 적어젔다는 분석도 나온다.

KT 이사회는 지난해 최고경영자의 조직 개편과 임원 인사에 대해 이사회 사전 승인을 받도록 이사회 규정을 개정했는데 국민연금공단이 최근 경영권 침해 소지가 있다고 의견을 내자 승인을 협의로 되돌리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노조 5월 총파업 예고, "3월 중 찬반투표 실시해 쟁의권 확보 추진"
국민연금 국내 주식 의결권 일부 민간 운용사에 이전 추진, "책임활동 강화"
중동 불안에 석유 유통 범정부 특별점검, "불공정 및 불법행위 집중 단속"
한국투자증권 MTS 일부 계좌서 잔고 조회 오류 발생, "빠른 정상화 노력"
코스피 9%대 반등해 5580선 마감, 원/달러 환율도 1460원대로 내려
[오늘의 주목주] 'UAE의 천궁-Ⅱ추가 도입 요청' 한화시스템 상한가, 코스닥 솔브레..
민주당 경남도지사 후보에 김경수 단수 공천, "지역 균형발전 이해도 최고"
[5일 오!정말] 민주당 박지원 "국힘 도보행진은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꼴"
[채널Who] 데이터센터 시장 꼴찌의 반격, SKT 대표 정재헌이 100조 규모 'AI..
포스코퓨처엠, 3570억 들여 베트남에 '인조흑연 음극재' 공장 구축 결정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