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SDI와 LG화학 주가 동반상승, 중대형 배터리 매출 증가세 부각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7-11-23 16:42: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SDI와 LG화학 주가가 나란히 52주 신고가를 보였다.

글로벌 중대형배터리 업황을 놓고 긍정적 전망이 계속 이어지며 삼성SDI와 LG화학의 향후 실적에도 청신호가 켜진 영향으로 분석된다.
 
삼성SDI와 LG화학 주가 동반상승, 중대형 배터리 매출 증가세 부각
▲ 전영현 삼성SDI 사장(왼쪽)과 이웅범 LG화학 전지사업본부 사장.

23일 삼성SDI 주가는 전일보다 0.88% 오른 22만9500원으로 장을 마치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LG화학 주가도 1.08% 오른 42만1500원으로 마감하며 동반해 52주 신고가를 보였다.

삼성SDI와 LG화학의 새 성장동력인 중대형배터리 업황을 놓고 최근 증권가의 우호적 전망이 이어진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장정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전기차시장의 성장폭이 연간 40%대를 유지하고 있어 한국 전기차 배터리 공급업체들이 내년까지 강력한 매출 증가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삼성SDI와 LG화학이 유럽 완성차고객사에 공급하는 전기차 배터리 물량이 꾸준히 늘고 있는데다 전 세계에서 에너지저장장치용 배터리 수요도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 연구원은 삼성SDI 등 기술력이 앞선 한국 배터리업체의 중대형 배터리 적자폭이 내년부터 의미있는 수준의 개선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중국의 사드보복 등 무역갈등이 해결될 조짐을 보이고 있어 삼성SDI와 LG화학이 전기차 최대시장인 중국에 재진입을 노릴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꾸준히 나오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과기부 장관 배경훈, NHN 네이버 카카오 만나 "AI 핵심인 GPU 확보 총력"
이재명 정부 내년 예산 8.1% 증액 의결, "씨앗 빌려서라도 농사 준비해야"
국힘 장동혁 영수회담 '버티기', 영수회담 둘러싼 이재명의 '얄궂은 운명'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3180선 하락 마감, 원/달러 환율 1390.1원
'신더시티'로 슈팅게임 재도전 나선 엔씨소프트, 박병무 포트폴리오 확장 시험대
신세계푸드 1200억에 급식사업 매각, 강승협 베이커리·노브랜드 확대에 '집중'
저축은행 이익·연체율 한숨 놨지만 긴장, 오화경 생산적 금융 '수위 조절' 과제로
신한투자 이선훈 발행어음 인가 여부 주목, 금융당국 심사 재개하며 '모험자본 공급' 방점
[29일 오!정말] 국힘 김민수 "이미 접견 신청 해 놓았다"
엔비디아 반도체와 중국 희토류가 '무역전쟁' 막는다, 미중 교착 장기화 전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