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검찰, 부당노동행위 혐의로 MBC 상암동 본사 압수수색

임주연 기자 june@businesspost.co.kr 2017-11-22 10:17: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검찰이 MBC의 부당노동행위 혐의와 관련해 MBC 상암동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김영기 부장검사)는 22일 오전 9시부터 수사관 20명가량을 투입해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본사의 사장실과 임원실, 경영국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 부당노동행위 혐의로 MBC 상암동 본사 압수수색
▲ MBC 아나운서들이 15일 오전 서울 마포구 MBC 로비 앞에서 공정방송 선언식 마치고 업무에 복귀하고 있다. <뉴시스>

검찰은 고용노동부에게 김장겸 MBC 사장과 김재철 전 MBC 사장 등 경영진의 부당노동행위 혐의 사건을 넘겨받아 조사해왔다. 고용노동부는 MBC 임원들을 조사해 9월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김 사장 등은 2012년 파업에 참여했던 언론노조 MBC본부 조합원들에게 노조 탈퇴를 종용하고 부당전보 등 인사상 불이익을 준 혐의 등을 받고 있다.

검찰은 10월까지 MBC 직원 37명을 참고인 자격으로 조사했다. 

기자와 PD, 아나운서 등 참고인들은 검찰 조사에서 기존 직무와 전혀 다른 일을 하는 신사업개발센터 등으로 부당하게 전보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주연 기자]

최신기사

LG에너지솔루션 4분기 영업손실 1220억, 3분기 만에 적자 전환
비트코인 시세 '하이 리스크' 구간에 머물러, "단기 투자자 손절매 힘 실린다"
트럼프 국제기구 탈퇴에 기후대응 실패론 고개, '태양빛 막는 기술' 도입 힘 실려
금값 가파른 상승으로 조정폭도 커지나, HSBC "온스당 3천 달러대 하락 가능"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5% 국힘 26%, 지지도 격차 5%p 커져
[한국갤럽]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이혜훈, '부적합' 47% vs '적합' 16%
세계 최고 축구팀 경영 전략 이야기, 신간 '레알 마드리드 레볼루션' 출간
메모리 공급 부족은 스마트폰과 PC에 악재, "삼성전자와 애플은 방어력 갖춰"
[한국갤럽] 내년 지방선거, '여당 지지' 43% vs '야당 지지' 33%
LG전자 2025년 4분기 영업손실 1094억, 희망퇴직 일회성 비용 영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