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검찰, '친박' 최경환도 국정원 특수활동비 받은 혐의로 수사

이대락 기자 therock@businesspost.co.kr 2017-11-16 19:47: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검찰이 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의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수수 정황을 포착해 수사에 들어갔다.

16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검사 양석조)는 최 의원이 경제부총리를 지낼 당시 국정원으로부터 특수활동비를 받았다는 단서를 확보했다.
 
검찰, '친박'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6475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경환</a>도 국정원 특수활동비 받은 혐의로 수사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최 의원은 박근혜 정부 시절인 2014년 7월부터 2016년 1월까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맡은 친박계의 핵심인물이다. 

검찰은 관련 진술과 자료 등의 사실관계를 파악하면서 최 의원 측 조사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최 의원 측은 “최 의원에게 확인해보니 ‘국정원으로 부터 돈을 받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며 의혹을 부인했다. 

검찰은 박근혜 정부 시절 국정원장들이 특수활동비를 청와대에 상납한 의혹을 두고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10월31일 안봉근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과 이재만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을 긴급체포한 뒤 구속영장을 청구해 발부 받았고 14일 남재준, 이병호, 이병기 전 원장 등 당시 국정원장들의 구속영장도 청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TSMC와 2나노 반도체 '정면 경쟁' 어렵다, 틈새 시장에 집중 불가피
한화 김승연 제주우주센터 방문, "한국 우주산업 전진기지로 거듭나자"
[전국지표조사] 한중관계, '거리 유지' 48% vs '우호 관계' 46%
[전국지표조사] 정당지지도 민주당 39% 국힘 23%, 격차 5%p 좁혀져
[전국지표조사] 이혜훈 장관 후보 지명, '잘못한 결정' 42% vs '잘한 결정' 35%
[전국지표조사] 이재명 지지율 61%로 2%p 올라, 부정평가는 3%p 줄어
일론 머스크 '오픈AI와 소송' 본격화, 판사 "비영리기업 유지 약속 증거 있다"
비트코인 시세 반등 전망에 힘 실려, "상승 사이클 고점 아직 안 지났다"
타이어뱅크 회장 김정규 '명의 위장' 탈세 혐의 대법원서 파기 환송
KT 사외이사 6명 해킹사고 경영비상에도 CES 출장, 임기만료 앞둔 이사까지 '도덕적..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