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인터파크, 동아렌트카 인수해 여행부문 경쟁력 키워

서하나 기자 hana@businesspost.co.kr 2017-11-16 19:23: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인터파크가 여행부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동아렌트가를 인수한다.

인터파크는 동아렌트카 주식 10만 주를 13억 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인터파크, 동아렌트카 인수해 여행부문 경쟁력 키워
▲ 이상규 인터파크 대표이사 사장.

인터파크는 이번 주식 취득으로 동아렌트카 지분율은 100%를 보유하게 된다.

인터파크는 여행부문에서 항공권, 숙박 등의 여행상품 판매중개사업을 하고 있다. 전체매출 가운데 여행부문의 매출은 20% 정도다.

인터파크는 3분기 거래총액 9508억 원을 거두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7% 늘었다.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1212억 원, 영업이익 21억 원을 거뒀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9.3% 늘고 영업이익은 60.1% 줄어들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서하나 기자]

최신기사

국힘 '조희대·한덕수 회동 의혹' 비판, 한동훈 "청담동 술자리 공작2"
KT 추가 불법 기지국 2개 확인, 소액결제 피해자 362명 피해액 2억4천만 원
미국 금리인하에도 가상화폐 시장 조용, 비트코인 '연말 랠리' 기대감은 유효
조지아주 청장 "우리는 한국에 의지하고 있다", 현대차-LG엔솔 노동자 복귀 '읍소'
중국 정부 엔비디아 AI칩 금지령, 삼성전자·SK하이닉스 'GDDR7 중국 특수' 물거..
"미국 한국인 구금 사태 뒤 관계 회복 급선무" 분석, 배터리 전문인력 태부족
[현장] 국회 해상풍력 토론회, "2035년 감축목표 달성하려면 300조 투자 필요"
G마켓-알리바바 합작법인 공식 출범, 공정위 '고객 정보 공유 금지' 조건부 승인
인천공항공사 자회사 노조 파업 대비 총력대응체계 구축, 정상운영 추진
김건희 특검 한학자 통일교 총재 구속영장 청구, "증거 인멸 우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