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셀트리온 3총사 주가 계속 올라, 시가총액 합 40조 넘어서

이승용 기자 romancer@businesspost.co.kr 2017-11-16 17:09: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등 셀트리온 계열사들의 주가 급등세가 멈추지 않고 있다.

'셀트리온그룹'의 시가총액 합도 40조 원을 넘어섰다.
 
셀트리온 3총사 주가 계속 올라, 시가총액 합 40조 넘어서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16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1만500원(5.04%) 오른 21만9천 원에 장을 마쳤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도 5400원(7.02%) 상승한 8만2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셀트리오제약 주가는 3600원(6.03%) 오른 6만3300원에 장을 마쳤다.

셀트리온 시가총액은 이날 종가 기준 26조8571억 원으로 코스피에 상장되어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시가총액 26조1021억 원을 넘어섰다.   

셀트리온 3형제의 시가총액 합도 이날 종가기준으로 40조 원을 넘어섰다.

이날 종가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시가총액은 11조3030억 원, 셀트리온제약은 2조1104억 원으로 세 회사의 시가총액 합은 40조2705억 원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

최신기사

정부 '외환은행 매각' 관련 '론스타 ISDS 취소소송' 승소, 배상금 0원
한국-UAE AI·에너지 협력, 초기 투자 30조 'UAE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추진
교촌치킨 이중가격제 확대, 일부 매장 순살메뉴 배달앱 가격 2천원 인상 
신한금융 회장 후보 진옥동 정상혁 이선훈에 외부 1인 포함 4명으로 압축, 12월4일 ..
농심 해외 부진에도 3분기 '깜짝 실적', 국내 '넘사벽' 라면왕으로 올라선 비결
유안타증권 1700억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자본 늘려 수익 다각화 집중"
풀무원 영업이익 1천억 턱밑 좌절 '일본사업 적자 탓', 이우봉 내년 해외사업 흑자로
에쓰오일 일상 속 재활용 방안 제시, '지속가능브랜드 대상' 환경상 수상
[오늘의 주목주] '하이닉스 최대주주' SK스퀘어 6%대 급락, 코스닥 에코프로 7%대..
메모리반도체 품절 사태가 중국 기업 키운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물량 대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