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용 기자 romancer@businesspost.co.kr2017-11-15 18: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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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의 미백, 주름개선 기능성화장품 ‘비타브리드 듀얼세럼’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5일 종근당에 따르면 비타브리드 듀얼세럼은 바이오 융합기술로 개발한 신물질인 비타브리드와 펩타이드 복합체가 피부 속에서 작용해 미백과 주름개선, 수분 및 영양공급 등의 효능을 갖췄다.
▲ 종근당의 미백, 주름개선 기능성화장품 ‘비타브리드 듀얼세럼’.
비타브리드는 세계 3대 소비재 품평회인 벨기에 몽드 셀렉션에서 2년 연속 그랜드 골드상을 수상한 브랜드다.
국내 화장품 브랜드 최초로 미국 명품백화점 ‘바니스 뉴욕’에 입점했으며 출시 이틀 만에 주력제품이 매진되기도 했다.
비타브리드 듀얼세엄의 주성분은 비타브리드와 펩타이드 복합체로 비타민C와 미네랄, 피부 속에서 콜라겐을 형성하는 펩타이드를 결합시켜 외부 자극에 파괴되지 않고 피부 속에 전달될 수 있도록 안정화시킨 물질이다.
피부에 사용할 때 이온 교환방식을 통해 피부 속 노폐물을 제거하고 그 자리에 비타민C와 펩타이드를 깊숙이 공급한다.
특히 원료가 인체에 안전하게 전달되도록 돕는 LDH(Layered Double Hydroxide) 기술을 적용해 비타민C가 피부 내부에 12시간 이상 지속적으로 공급된다.
비타브리드 듀얼세럼은 피부 임상 전문기관에서 피부주름개선, 탄력개선, 저자극 테스트 등을 완료해 효능과 안전성이 입증됐다.
종근당 관계자는 “비타민C는 피부톤을 밝게 하고 피부 항산화 작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기존 비타민C 제품들은 외부 자극에 산화되고 피부 안쪽에 공급되지 못해 효능을 보기 어려웠다”며 “첨단 바이오기술이 적용된 비타브리드가 피부 속까지 비타민C의 효능을 전달해 종합적인 피부관리를 도울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