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효성, 순이익 급증해 올해 배당금 더 늘릴 듯

이지혜 기자 wisdom@businesspost.co.kr 2017-11-15 11:36: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효성이 올해 배당금을 지난해보다 늘릴 것으로 예상됐다. 

이동욱 키움증권 연구원은 15일 “효성이 올해 지난해보다 영업이익은 줄겠지만 외화환산손실을 보지 않아 순이익은 증가할 것”이라며 “올해 배당금을 지난해만큼 지급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효성, 순이익 급증해 올해 배당금 더 늘릴 듯
▲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효성은 올해 섬유부문과 중공업부문에 발목잡혀 연결기준 영업이익 8370억 원을 낼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해보다 17.5% 줄어드는 것이다. 

하지만 올해는 달러환율이 안정적 수준을 이어가면서 외화환산손실을 보지 않아 순이익은 대폭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효성은 올해 연결기준으로 순이익 5971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는데 지난해보다 25.6% 증가하는 것이다. 

효성은 지난해 순이익 4754억 원을 냈지만 배당성향 34.9%를 적용해 보통주 기준으로 주당 5천 원의 배당금을 지급했다. 이는 2015년보다 배당성향을 대폭 높인 것으로 배당금을 2015년보다 보통주 기준으로 주당 1500원 더 지급한 것이다.

효성이 올해 순이익 증가에 따라 배당금을 최소 5천 원 이상 지급할 수 있다는 얘기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최신기사

상장사 합병에 '공정가액' 자본시장법 개정안 국회 통과 앞둬, 일반주주 보호는 논의 중
개인정보위 KT 해킹사고 과징금 6월 결론 전망, 박윤영 최대 1천억 안팎 과징금 부담..
'삼성전자 끝내 총파업 가나' 법원 가처분 판결 주목, 전영현 피해 최소화 대책 시급해져
쿠팡플레이 '스포츠패스' 가격 인상, 쿠팡 와우멤버십 '미끼'에서 '독자 수익원'으로 ..
중국 AI 반도체 성과에 미국 협상카드 불안, 트럼프 시진핑 정상회담 변수로
키움증권 "CJ제일제당 수익성 반등 본격화할 것, 바이오 부문 판매량 증가"
한국투자 "달바글로벌 목표주가 상향, 브랜드 인지도 높아져 마케팅 효율 개선"
헌재기후소송단 탄소중립법 개정 촉구, 헌재서 국회로 자전거 배달 퍼포먼스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조정 시작, 노소영만 출석
옥스팜 '2026 트레일워커' 개최, 국내에서만 13억 넘게 모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