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현대중공업, UAE에서 2조 해양공사 수주

김민수 기자 kms@businesspost.co.kr 2014-11-12 11:48: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중공업이 아랍에미리트(UAE) 국영석유회사 아드녹의 자회사 아드마옵코가 발주한 2조1천억 원 규모의 해양공사 계약을 수주했다.

현대중공업은 11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아드마옵코와 고정식 해상플랫폼 4기와 200㎞ 구간의 해저케이블 설치에 대한 계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현대중공업, UAE에서 2조 해양공사 수주  
▲ 김종도 현대중공업 해양사업본부장이 UAE에서 해양공사 수주를 계약하고 있다.
이번 공사는 아드마옵코가 아부다비에서 북서쪽으로 131㎞ 떨어진 나스르 해상 유전지대의 원유 생산을 증산하기 위한 공사다.

현대중공업은 아드마옵코가 발주한 총 2개 패키지 가운데 1개 패키지를 따냈으며 원유분리설비, 가스처리설비, 기초구조물, 거주구 등 200㎞ 구간에 전력공급용 해저케이블을 설치하게 된다.

이 공사가 끝나면 나스르 유전지대의 원유 생산량은 일일 2만2천 배럴에서 6만5천 배럴로 3배 가량 늘어난다.

현대중공업은 이달 중에 설계에 착수해 구매, 제작, 운송, 설치, 시운전까지 모든 공정을 일괄도급계약방식(EPC)로 수행하게 된다. 이번 공사는 2019년 하반기에 끝난다.
 


계약식에는 김종도 해양사업본부장과 아드녹의 알 스와이디 총재, 아드마옵코의 알 자완 사장 등이 참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민수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보험사 소집해 달러보험 판매현황 점검, 과도한 마케팅 자제 당부
청와대 정무수석에 전 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 우상호 사의로 후임 인선
LG전자 클로이드와 시그니처 워시콤보, 미국 IT 전문지의 'CES 톱5'에 뽑혀
비트코인 1억4073만 원대 횡보,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혼조세
국회의장 우원식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순방, AI 및 방산 분야 협력 논의
롯데건설 올해 첫 재건축 수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4840억 규모
이환주, KB국민은행 전략회의서 "금융업의 기준 세운다" "소비자 권익과 신뢰가 최우선"
현대차 아반떼 미국 진출 24년 만에 누적판매 400만 대, 한국 자동차 최초
민주당, 국민의힘 장동혁 단식에 "이해할 수 없지만 건강 꼭 챙기셨으면"
삼성전자 비스포크 스팀, 미국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건습식 로봇청소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