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S해운이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455억 원, 영업이익 117억 원, 순이익 78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34.1%, 영업이익은 40.5%, 순이익은 102.5% 늘었다.
디와이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994억 원, 영업이익 117억 원, 순이익 89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0.4% 늘었고 영업이익은 167.6%, 영업이익은 173.7% 급증했다.
참엔지니어링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710억 원, 영업이익 33억 원, 순이익 32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79.7% 늘었고 영업이익은 3.3% 줄었으며 순이익은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일진디스플레이는 3분기 매출 603억 원, 영업이익 59억 원, 순이익 54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47.2%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