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조선소 근로자들아.
냉정하게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 해보자. 과연 중국과 동남아 후발 주자들의 낮은 입찰가격(낮은임금)에 우리 스스로 가격 경쟁력이 있는가?
우리도 임금을 낮춰 국제 입찰에 경쟁력을 조금이라도 보태야 밥줄을 연명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조선소 떠나면 그만이지만.
우리보다 더 잘나가다 우리에게 일감 다 뺏기고 이제 임금 스스로 낮추는 일본 조선소 노조를 보고 생각을 해 보아야 한다고 본다 (2017-11-13 08:36:42)
어차피 저 가격에 국내 조선소는 건조가 불가능한거 아닌가?
이래저래 싸우지 말고 임금이나 낮춰서 국제 입찰 경쟁력이나 만들어야 조선소가 살아난다.
해양이나 상선이나 후발국의 낮은 임금앞에 어째 이길 생각을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일본도 노조 자체적으로
임금을 낮추어 국제 경쟁력을 만들고 있다는데, 대한민국 조선소 노동자들은 임금을 못올려서 난리북세통에 파업에
지랄 난리를 펴고있다.
(2017-11-13 08:33:51)
대우는 그 가격에 수주하면 이익인가요?
절대 아니지요. 생산성도 다른 조선소 대비 경쟁력이 없는데,
아직도 언론 플레이, 이 난항만 벗어나기에 주력합니다.
빨리 청산하는 것이 국익에 도움이됩니다.
한국의 모든 조선소는 대우 출신들이 망치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2017-11-12 10:4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