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금융이 9일 서울 중구 농협은행 신관 대회의실에서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전달행사를 열었다. 왼쪽 첫번째부터 김용환 NH농협금융 회장, 서기봉 NH농협생명 사장, 신일승 NH농협손해보험 부사장, 최상록 NH저축은행 대표. 오른쪽 첫번째부터 이경섭 NH농협은행장, 고태순 NH농협캐피탈 대표, 한동주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 김원규 NH투자증권 사장. |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계열사 경영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농산물 꾸러미 전달행사를 열었다.
김용환 회장은 9일 서울 중구 농협은행 신관 대회의실에서 홀몸어르신과 조손가정,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를 포장하고 인근 복지시설 등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경섭 NH농협은행장과
김원규 NH투자증권 사장,
서기봉 NH농협생명 사장, 신일승 NH농협손해보험 부사장, 최상록 NH저축은행 대표, 한동주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 고태순 NH농협캐피탈 대표 등 NH농협금융의 모든 계열사 경영자들이 참석했다.
김 회장은 “수확기의 풍요로움을 소외되기 쉬운 우리 이웃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농협금융 모든 임직원의 마음과 사랑을 담아 농산물 꾸러미를 준비했다”며 “우리나라 농산물을 나누면서 한해 동안 땀 흘린 농민의 수고에 감사하는 좋은 기회이기도 했다”고 말했다.
NH농협금융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김장김치 담그기와 연탄 배달 등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맞이를 함께 준비하는 연말연시 봉사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