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엔씨소프트, 리니지M 흥행 덕분에 3분기 역대 최대실적

이승용 기자 romancer@businesspost.co.kr 2017-11-09 15:42: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엔씨소프트가 모바일게임 ‘리니지M’ 흥행에 힘입어 3분기에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냈다.

엔씨소프트는 3분기에 매출 7273억 원, 영업이익 3278억 원을 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34%, 영업이익은 403%가 늘어났다.
 
엔씨소프트, 리니지M 흥행 덕분에 3분기 역대 최대실적
▲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2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81%, 영업이익은 773% 증가했다. 엔씨소프트의 이번 3분기 실적은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이다.

지역별 매출은 한국이 6301억 원, 북미와 유럽이 323억 원, 일본 104억 원, 대만 99억 원이었다. 로열티 수입은 436억 원이었다.

제품별 매출은 PC온라인게임 ‘리니지’가 354억 원, ‘리니지2’가 156억 원, ‘아이온’은 102억 원, ‘블레이드앤소울’ 380억 원, ‘길드워2’ 201억 원이었고 모바일게임 매출은 5510억 원이었다.

모바일게임 매출은 2분기보다 488%가 늘어났는데 리니지M 출시 덕분이다.

엔씨소프트는 6월21일 리니지M을 출시했는데 현재 구글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최고 매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 1일 매출을 높게 유지하기 위해 11월1일 리니지M에 공성전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올해 안으로 개인간 아이템거래 기능도 도입한다.

윤재수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날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개인간 아이템거래 기능 도입을 위한 기술적 준비는 끝났다”며 “적절한 시점에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시장 진출도 준비하고 있다.

윤 CFO는 “해외시장은 대만이 가장 크고 중요하다”며 “국내 출시된 리니지M을 그대로 해외에 출시할 지는 내부적으로 논의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금 개발하는 게임들은 글로벌시장을 목표를 삼고 이에 맞는 게임스타일을 고려하며 개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엔씨소프트는 내년 초부터 국내에 새 모바일게임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윤 CFO는 “블레이드앤소울2와 리니지2M, 아이온 템페스트 등 모바일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3종은 내년 초부터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며 “이밖에도 새로 출시될 게임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9151만 원대 하락, 국제유가 상승에 연내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
국제유가 상승, 미국과 이란 무력 충돌에 다시 수급 불안감 높아져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 조현범 만기 출소 한 달 앞두고 30일 가석방 예정
GS건설 2분기 영업이익 914억 43.6% 줄어, 신규 수주 5.2조 62% 증가
금융위원장 이억원 "단일종목 레버리지 변동성 엄중하게 인식, 추가 보완책 적극 검토"
씨티증권 "개인투자자 삼성전자·SK하이닉스 레버리지 ETF 손실 56조 추정"
한화 호주 조선소 오스탈 최대주주 됐지만 시너지는 아직, 김동관 오스탈 군함사업 협력 ..
기획예산처 여론조사서 청년 61.6% "20년 뒤 한국 더 나빠질 것", 가장 큰 불안..
[오늘의 주목주] '실적 기대치 하회' SK하이닉스 주가 9%대 내려, 코스피 '이틀 ..
덕산하이메탈 반도체 소재 '솔더볼'로 주가 날개 달까, AI 기판 호황에 중국 CXMT..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