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넥센타이어, 미국 판매부진으로 4분기도 수익 좋지 않아

박경훈 기자 khpark@businesspost.co.kr 2017-11-09 12:04: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넥센타이어가 미국에서 판매부진을 겪어 4분기에도 수익이 나빠질 것으로 전망됐다.

김진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9일 “미국에서 타이어 수요가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다”며 “넥센타이어는 미국의 매출비중이 큰 만큼 4분기 성장동력을 확보해야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넥센타이어, 미국 판매부진으로 4분기도 수익 좋지 않아
▲ 강호찬 넥센타이어 사장.

3분기를 기준으로 넥센타이어의 지역별 매출비중은 유럽이 30%, 미국이 23%, 한국이 23%, 기타지역이 24% 등이다.

넥센타이어가 미국에서 타이어판매를 회복하기 위해 판촉을 늘릴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도 넥센타이어가 4분기 수익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김 연구원은 “넥센타이어는 광고비 등 판매관리비용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며 “후발주자인 만큼 브랜드 인지도를 확보해야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고무가격이 내린 점은 넥센타이어가 4분기에 수익을 어느 정도 방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4분기 천연고무와 합성고무의 투입가격은 지난해 4분기보다 각각 8.4%와 3.1% 내릴 것으로 예상됐다.

넥센타이어는 3분기 미국에서 승용차타이어 수요의 감소로 미국 매출이 지난해 3분기보다 8% 줄어들었다.

이에 더해 3분기 고무가격도 올라 수익이 나빠졌다.

넥센타이어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269억 원, 영업이익 477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12.1%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7.1%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경훈 기자]

최신기사

일본 TSMC 3나노 이어 반도체 패키징 투자 유치에도 총력, 강력한 지원 예고
[여론조사꽃] 이재명 지지율 68.6%로 1.5%p 상승, 대구·경북 51.5% 긍정
[배종찬 빅데이터 분석] AI 반도체 다음 대박은 로봇과 바이오
[리얼미터] 이재명 지지율 55.8%로 1.3%p 올라, "다주택 규제 등 상승 견인"
[서울아파트거래] 래미안 서초에스티지S 전용 134.27㎡ 50.3억으로 신고가
글로벌 책임투자단체, JP모간 골드만삭스 등 금융기관 '기후대응 후퇴' 규탄
[여론조사꽃] 민주당 조국혁신당 합당, 양당 지지층 70%안팎 '찬성'
[여론조사꽃] 이재명의 부동산 해결, '가능' 52.9% vs '불가능' 43.2%, ..
신한투자 "iM금융지주 목표주가 상향, 실적 부진하지만 주주환원 적극적"
가트너 "올해 IT 지출 10.8% 증가 9천조 전망, AI 인프라 성장 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