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CJ제일제당 목표주가 올라, 내년에도 수익 증가 지속

박소정 기자 sjpark@businesspost.co.kr 2017-11-09 09:28: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CJ제일제당 목표주가가 올랐다. 식품부문과 바이오부문의 실적이 고르게 증가한 점이 반영됐다.

신연화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9일 CJ제일제당의 목표주가를 기존 46만 원에서 51만 원으로 11%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CJ제일제당 목표주가 올라, 내년에도 수익 증가 지속
▲ 김철하 CJ제일제당 부회장.

신 연구원은 “CJ제일제당이 3분기 연결기준으로 역대 최고 분기 영업이익을 냈다”며 “식품부문과 바이오부문이 고르게 성장했다”고 말했다.

CJ제일제당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조4107억 원, 영업이익 2693억 원을 거뒀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9.9%, 영업이익은 10.7% 늘었다.

식품부문이 20.7% 성장해 전체실적을 이끌었다. 주력제품과 가정간편식(HMR) 제품의 판매가 늘고 해외 매출이 지난해 3분기보다 48% 증가해 가공식품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3% 늘었다.

바이오부문 매출은 주요 아미노산 판매량이 늘고 트립토판 판매가격이 오르면서 지난해 3분기보다 12% 증가했다.

CJ제일제당은 내년까지 이익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신 연구원은 “CJ제일제당 식품부문은 주력제품 판매가 꾸준하게 늘고 해외 매출도 성장할 것”이라며 “특히 브라질 식품소재회사 셀렉타를 인수해 소재식품부문의 실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바이오부문은 당분간 품목별 판매가격이 오르기 힘들 것”이라면서도 “판매량을 확대해 매출을 늘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소정 기자]

최신기사

스페이스X와 테슬라 합병에 일론 머스크 '눈치' 더 본다, 실적 부진과 주가 하락에 셈..
삼성물산 호주 연방정부에 태양광과 ESS 발전사업 환경평가 신청, 주정부 절차와 병행
탄소중립기본법 개정안 '온실가스 감축 범위형 목표' 놓고 비판 나와, 기후단체 "조기감..
KT 박윤영 "미디어 계열사 통합 구체화 안돼, 콘텐츠 시장 변화 대응 고민"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성장률 0.6%, 반도체 수출 호조에 한은 전망 상회
세계기상특성 "유럽 가뭄 원인은 기후변화, 높아진 기온이 수분 증발량 최대 80배 높여"
개인정보보호위 과징금 틱톡에 103억·애플에 2억5천만 원, 개인정보 무단 활용
현대차그룹 브라질서 사회공헌 활동 확대, "정의선 2032년까지 1.6조 투자 약속도 ..
[CINE 레시피] '맨 끝줄 소년' '인 더 하우스' '스위밍 풀', 창작과 현실의 경계
삼성증권 "엔씨 목표주가 하향, '리니지 클래식' 매출 감소에 신작 지연"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