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심성훈, 케이뱅크 새 수익원으로 모바일 방카슈랑스 출시에 박차

임용비 기자 yblim@businesspost.co.kr 2017-11-08 17:07: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심성훈 케이뱅크(K뱅크) 행장이 올해 안에 은행에서 판매하는 보험상품인 ‘방카슈랑스’를 내놓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인터넷전문은행인 케이뱅크의 사업영역을 확대해 새로운 먹거리를 확보하려는 시도로 보인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4728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심성훈</a>, 케이뱅크 새 수익원으로 모바일 방카슈랑스 출시에 박차
심성훈 케이뱅크 행장.

8일 케이뱅크 관계자는 “늦어도 12월까지는 방카슈랑스를 출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여러 보험사와 협의하고 있지만 아직 어떤 회사가 참여하는지는 공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심성훈 행장은 9월 말 기자간담회에서 중장기 경영전략을 설명하며 올해 안에 저가형 보장성상품 등을 비롯한 방카슈랑스를 출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심 행장은 온라인보험시장의 성장세에 주목하고 있다.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생명보험의 경우 초회보험료 기준으로 지난해 온라인 보험가입이 2006년에 비해 37.8% 늘었다. 반면 설계사 등 대면채널을 통한 가입은 같은 기간 5.8% 증가하는 데 그쳤다.

따라서 심 행장은 모바일 방카슈랑스 출시를 통해 케이뱅크의 주요수익원인 이자수익 말고도 보험판매 수수료 등 비이자수익을 확보하려 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케이뱅크의 방카슈랑스가 보험시장에 안착하기 위해서는 기존 오프라인 은행에 비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관건이다.

모바일 방카슈랑스시장은 이미 기존의 대형 은행이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에 대해 케이뱅크 관계자는 “케이뱅크가 모바일에 기반을 둔 인터넷전문은행인 만큼 모바일 금융플랫폼에 최적화된 상품을 내놓을 것”이라며 “예를 들어 기존 방카슈랑스에 비해 가입조건 등이 단순해 스마트폰 화면으로 비교하기 더 편한 상품 등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한국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들어 10일까지 거래량 11월 넘어서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 이혜훈 자녀 병역 특혜 의혹 나와,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추산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3분기보다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경영진 워크숍,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