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신세계, 면세점사업 흑자전환해 3분기 실적 급증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7-11-06 18:28: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세계가 3분기에 신세계DF의 흑자전환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크게 늘었다.

신세계는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9853억 원, 영업이익 743억 원을 거뒀다고 6일 밝혔다.
 
신세계, 면세점사업 흑자전환해 3분기 실적 급증
▲ 장재영 신세계 대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4.3%, 영업이익은 80.4% 증가했다. 순이익은 440억 원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617.8%나 늘었다.

신세계 관계자는 "신세계DF의 영업이익이 당기순이익에도 영향을 줬고 2015년에 신종자본증권을 달러로 발행했는데 환율변동에 따른 외화 평가이익이 발생해 당기순이익이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신세계의 100% 자회사 신세계DF가 운영하는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이 3분기에 첫 분기 흑자를 내면서 실적개선을 이끌었다.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은 지난해 5월 개장했다.

신세계DF는 3분기에 매출 2707억 원 영업이익 97억 원을 냈다. 지난해 3분기에 매출 993억 원, 영업손실 197억을 냈는데 올해 3분기에 매출은 173% 증가하고 영업이익이 294억 원 개선됐다.

신세계DF 관계자는 “중국의 금한령으로 중국인 단체여행객이 급감하면서 하루평균 매출이 30억 원까지 하락하기도 했으나 지난달 하루평균 매출이 48억 원까지 올랐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폴란드 하루에 187억 유로 규모 무기 구매계약, 현지화한 한국산 무기도 포함
한화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고 애통한 심정, TF 구성해 수습"
한국은행 "1분기 기관의 외화증권투자 감소세 전환, 미국 이란 전쟁과 금리 상승 영향"
[오늘의 주목주] '젠슨 황 한국 방문 기대감' LG전자 이틀째 상한가, 코스피 기관 ..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 ETF 순자산 400조 돌파, 세계 12위 규모
양대 노총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과거에도 유사 사고, 근본적 대책 마련해야"
BNK금융지주 회장 빈대인 포함 임원진 자사주 2만7천 주 매입, 모두 4억6천만 원 규모
반도체·IT만 웃는 코스피 최고치 랠리, 양극화 심화에 '버블 신호' 우려도
5월 르노코리아 수출 46.6% 감소, 한국GM·KGM은 4.8%·12.1% 줄어
카카오게임즈 슈퍼캣 신작 MMORPG '도깨비의세계' 공개, 3분기 출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