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검찰, '국정원 댓글' 수사 방해한 혐의로 장호중 구속영장 청구

이대락 기자 therock@businesspost.co.kr 2017-11-02 21:43: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검찰, '국정원 댓글' 수사 방해한 혐의로 장호중 구속영장 청구
▲ 장호중 지검장이 10월29일 오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두하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뉴시스>
국가정보원 댓글사건 수사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장호중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전 부산지검장) 등 5명의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서울중앙지검 국정원수사팀은 장 연구위원, 변창훈 서울고검 검사, 이제정 전 의정부지검 부장검사 등 검찰 인사 3명과 서천호 전 국정원 2차장, 고모 전 국정원 종합분석국장 등 2명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2013년 국정원 ‘현안 태스크포스’ 소속으로 검찰의 댓글 수사에 대응하기 위해 가짜 사무실을 마련해 유인하거나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국정원 직원들에게 증거삭제, 허위증언을 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같은 혐의를 받고 있는 김진홍 전 국정원 심리전당장과 문모 전 국정원 국장은 이미 구속됐다.

검찰은 앞서 10월 장 연구위원을 비롯해 관련자들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이들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장 연구위원 구속영장이 발부되면 진경준 전 검사에 이어 현직 검사장급으로는 두 번째로 구속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