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김영주, 중소기업 돕기 위해 청년고용 지원방안 확대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7-11-02 18:00: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이 중소기업 인력난 해결을 위해 실효성있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김 장관은 2일 경기도 안산 반월국가산업단지에 있는 새솔다이아몬드공업에서 입주기업 대표들과 근로자, 취업준비생 등과 함께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열었다.
 
김영주, 중소기업 돕기 위해 청년고용 지원방안 확대
▲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이 2일 경기도 안산 반월국가산업단지에서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하고 있다. <고용노동부>

이 자리는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 및 미스매치 해소와 산업단지 근무환경 개선방안, 정부의 중소기업정책 및 청년고용정책 등과 관련한 현장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임이자 자유한국당 의원과 황규연 산업단지공단 이사장도 참석했다.

김 장관은 “장관 취임 후 9개 도시에서 10개 현장노동청을 한 달간 운영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보니 청년들은 일자리가 없다고 하고 중소기업은 사람이 없다고 한다”며 중소기업 일자리 미스매치 문제를 지적했다.

그는 “뿌리산업을 이루는 중소기업에서 양질의 일자리가 많이 생산돼야 한다”며 “중소기업 지원책을 확대해 구직자와 기업의 눈높이를 맞출 수 있는 정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장관은 중소기업 청년고용 지원방안으로 청년 추가고용 장려금제도와 청년내일채움공제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청년 추가고용 장려금제도는 청년 2명을 채용하면 추가로 1명의 임금을 정부가 지원해주는 제도다.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에 입사한 청년이 2년간 300만 원을 부으면 사업주와 정부가 낸 공동적립금을 더해 1600만 원을 돌려주는 제도다.

김 장관은 현장에서 나온 의견에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중소기업 장기근속자에게 세제 혜택을 주는 방안과 중소기업 연구개발비 계속 지원 등에 대해 “좋은 의견”이라며 검토 의사를 보였다.

김 장관은 간담회를 마친 후 안산 시내에 있는 직업훈련기관인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를 방문해 일반고교생 위탁 훈련과정을 참관했다. 행사가 끝난 뒤 청년 직업훈련생들과 호프미팅을 하면서 정부정책에 대한 의견을 듣기도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한국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들어 10일까지 거래량 11월 넘어서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 이혜훈 자녀 병역 특혜 의혹 나와,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추산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3분기보다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경영진 워크숍,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