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SK네트웍스 3분기 실적 급증, 사업구조 재편 순항

박경훈 기자 khpark@businesspost.co.kr 2017-11-01 15:05: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네트웍스가 정보통신과 상사부문의 호조에 힘입어 3분기 실적이 늘어났다.

SK네트웍스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조7946억 원, 영업이익 528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했다고 1일 밝혔다.
 
SK네트웍스 3분기 실적 급증, 사업구조 재편 순항
▲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2016년 3분기보다 매출은 28.7%, 영업이익은 32.7% 증가했다.

SK네트웍스는 3분기 정보통신과 상사부문 등 기존사업과 카라이프부문과 가전렌탈 등 새 성장사업에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확대한 만큼 사업구조를 재편한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SK렌터카와 스피드메이트 등 모빌리티사업과 SK매직 등 홈케어사업을 중심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 2020년까지 렌터카나 SK매직 등 소비재사업의 매출비중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3분기 단말기유통 등 정보통신부문에서 매출 1조2904억 원, 영업이익 238억 원을 거뒀는데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57.8%, 영업이익은 35.2% 늘어났다.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8 출시로 단말기 판매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3분기 상사부문에서 중동으로 철강 판매 지역을 넓힌 데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이 지난해 3분기보다 각각 19.9%와 102.6% 늘어났다.

3분기 카라이프부문은 매출과 영업이익이 지난해 3분기보다 각각 24.2%와 1.8% 증가했다.

SK매직의 경우 3분기 매출 1427억 원, 영업이익 81억 원을 올렸는데 2분기보다 매출은 10.9%, 영업이익은 68.8% 늘었다.

직수형 정수기의 판매가 늘어난 덕분이다. 앞으로 판매채널을 다각화하는 등으로 가전렌탈부문에서 수익성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워커힐의 경우 새 브랜드 이미지를 안착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어 수익성이 악화했다”며 “앞으로 사업모델을 다각화해 워커힐 실적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SK네트웍스는 에너지도매사업을 SK에너지에 넘긴 만큼 에너지도매사업 실적을 3분기 실적에 반영하지 않았다. [비즈니스포스트 박경훈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