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기, 스마트폰과 전기차에 부품 공급 늘려 실적 계속 증가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7-10-31 18:56: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기가 고수익 부품의 공급을 늘려 내년에도 실적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31일 “삼성전기가 2018년 스마트폰 및 전기차용 고부가가치 부품의 공급을 늘려 실적이 대폭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삼성전기, 스마트폰과 전기차에 부품 공급 늘려 실적 계속 증가
▲ 이윤태 삼성전기 사장.

삼성전기는 2018년 매출 8조7110억 원, 영업이익 6410억 원을 낼 것으로 추산됐다. 올해 전망치보다 매출은 25%, 영업이익은 102.2% 늘어나는 것이다.

삼성전기는 최근 전기차 수요 확대에 따라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공급을 늘릴 것으로 전망됐다. 전기차용 적층세라믹콘덴서 신규 생산라인도 구축하고 있어 생산능력도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KB증권은 삼성전기의 전기차용 적층세라믹콘덴서 월 생산능력이 올해 6억 개에서 2018년 20억 개로 대폭 늘어날 것으로 추산했다.

인공지능(AI) 기반의 스마트폰 수요가 증가하는 점도 삼성전기 실적에 보탬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김 연구원은 “향후 인공지능 기능의 스마트폰은 사물과 동영상을 정교하게 인식하는 것이 필수”라며 “고부가제품인 듀얼카메라 및 적층세라믹콘덴서의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삼성전기는 애플과 삼성전자에 듀얼카메라, 적층세라믹콘덴서 등 고부가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시진핑과 90분 대좌, "한국 중국 관계 전면 복원의 원년"
현대차·기아 지난해 727만4천 대 판매, 올해 3.2% 증가한 750만8300대 목표..
D램 가격 1분기 최대 60% 상승, 낸드플래시는 최대 38% 상승 전망
HD한국조선해양 올해 수주 223억1천만 달러 목표, 작년 대비 29.1% 증가
민주당 사모펀드 규제 강화법안 추진, "제2의 홈플러스 사태 막는다"
의대 정원 확대 2월 초 결론 낼 듯, 복지장관 정은경 의료개혁 첫단추 '시험대'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을 사적 집사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오래 연임하면 차세대 후보는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한국GM 지난해 글로벌 판매 7.5% 르노코리아 17.7% 감소, KGM은 1.0% 증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