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이노션, 해외법인 성장에 힘입어 3분기 영업이익 급증

서하나 기자 hana@businesspost.co.kr 2017-10-31 16:54: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노션이 해외법인의 성장에 힘입어 3분기 실적이 늘어났다.

이노션은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751억 원, 영업이익 252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8.8%, 영업이익은 18% 증가했다.
 
이노션, 해외법인 성장에 힘입어 3분기 영업이익 급증
▲ 안건희 이노션 대표.

이노션은 3분기 매출총이익 962억 원을 내 지난해 3분기보다 9.5% 늘었다. 매출총이익은 매출에서 협력회사 지급비용을 뺀 것이다. 광고회사는 매출총이익을 실적지표로 활용한다.

3분기 미국을 중심으로 해외법인에서 좋은 실적을 거뒀다. 이노션 전체매출 가운데 미국매출이 47%를 차지한다.

해외사업의 경우 3분기 매출총이익이 666억 원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18% 증가했다.

3분기 미국 ‘캔버스 월드와이드’의 지속적 성장이 실적성장을 이끌었다.

이노션은 2015년 8월 캔버스 월드와이드를 설립했다. 캔버스 월드와이드는 미국 미디어시장에서 존재감을 보이며  실적성장을 이끌고 있다고 이노션은 설명했다. 

3분기 미국, 유럽 등에서 매출총이익이 각각 23.7%, 21.8% 늘었다. 반면 3분기 중국에서 매출총이익은 4.7% 감소했다.

3분기 국내사업은 매출총이익 297억 원을 거두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 줄었다.

이노션은 “국내의 경우 G70, 코나, 스토닉 등 신차출시에 따른 효과를 봤다”며 “다만 지난해 2016유로캠페인 등으로 실적이 좋았던 만큼 상대적으로 감소세를 보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노션은 4분기와 2018년에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노션은 “4분기에 신차출시에 따른 계열사 물량을 확보와 해외사업에 힘입어 견조한 실적을 낼 수 있을 것”이라며 “2018년에는 평창동계올림픽과 러시아월드컵 등 세계적인 행사들이 열리는 데 따른 수혜가 클 것”이라고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서하나 기자]

최신기사

한국GM 이익잉여금 4조3465억 전입, 우선주 배당에 1236억 활용
현대차 미국에서 29만4128대 리콜, 아이오닉6·싼타페·G90 포함
파라타항공 지난해 영업손실 671억, 초기 투자비와 경쟁심화 영향
[이주의 ETF]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200건설' 21%대 올라 상승률 1위, ..
민주당 서울·경기 후보 확정하고 부산 전재수는 무혐의, 국힘은 '공천 후유증' 계속
농협금융 기금형 퇴직연금제도 선점 나서, 은행ᐧ증권ᐧ자산운용 삼각편대 구축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기판 경쟁력' 삼성전기 주가 9%대 올라, 코스피 미국 이란..
에이블리코퍼레이션 작년 매출 3697억 역대 최대, 4910과 아무드 모두 성장률 높아
이스타항공 지난해 매출 6301억으로 역대 최대, "올해 중화권 노선 확대"
금융위 첨단산업 지원 위한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 5월 출범, 서민 우선배정 20% 검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