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현대건설기계, 중국과 인도에서 판매 늘어 3분기 실적 급증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7-10-31 14:50: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건설기계가 중국과 인도시장에서 건설기계의 판매 증가에 힘입어 3분기 실적이 늘었다.

현대건설기계는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6132억 원, 영업이익 442억 원을 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28.6%, 영업이익은 123.2% 늘었다.
 
현대건설기계, 중국과 인도에서 판매 늘어 3분기 실적 급증
▲ 공기영 현대건설기계 대표이사.

현대건설기계는 “선제적 사업 구조조정을 통해 고정비용을 절감한 효과로 매출의 상승폭보다 영업이익의 상승폭이 더욱 컸다”고 설명했다.

굴삭기와 휠로더 등을 생산하는 건설기계부문이 매출증가에 기여했다.

3분기에 건설기계부문에서 3분기에 매출 4588억 원을 냈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이 33.8% 늘었다.

현대건설기계는 “중국과 인도를 포함한 신흥국에서 중대형굴삭기의 판매가 늘었다”며 “국내시장에서도 신모델을 출시하면서 판매량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3분기에 지게차 등을 생산하는 산업차량부문에서는 매출 1017억 원을 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이 11.5% 증가했다.

현대건설기계는 북미에서 3분기에 산업차량을 1158대 팔았다. 지난해 3분기 판매대수(634대)보다 판매량이 83% 늘었다.

3분기 말 부채비율은 128%를 보여 2분기보다 10%포인트 좋아졌다.

현대건설기계는 11월23일 유상증자 절차를 마무리하는 데 약 3788억 원의 자본을 확충받으면 부채비율이 87%로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조선업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하라"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 조정식 '부의장' 후보 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40선 역대..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논점 이탈, 본질호도, 짜증 대폭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선크림 강자' 한국콜마 성수기 눈앞, '유니버셜 선케어'로 고객사 글로벌 진출 돕는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