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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오후 5시까지 문 여는 탄력점포 운영 확대

임용비 기자 yblim@businesspost.co.kr 2017-10-30 14: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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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이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운영하는 점포를 통해 탄력적 영업시간을 원하는 고객을 확보한다.

NH농협은행은 11월6일부터 서울시와 광주광역시의 지점 5곳에서 오전10시~오후5시 운영하는 ‘애프터뱅크’를 시범적으로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NH농협은행, 오후 5시까지 문 여는 탄력점포 운영 확대
▲ 이경섭 NH농협은행장.

이번에 운영되는 영업점은 서울의 △잠실중앙지점 △종로1가지점 △창동신유통지점 △양재하나로지점 등 4곳과 광주의 광주유통센터지점 1곳이다.

NH농협은행은 현재 가락시장중앙출장소를 오전7시30분부터 오후3시까지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 애프터뱅크 5곳의 시범운영을 통해 앞으로 수도권과 광역시 중심으로 탄력점포를 확대한다.

이경섭 NH농협은행장은 “카페와 지점의 결합, 영업시간 탄력운영, 전자창구 도입 확대 등 다양한 방식의 점포운영을 통해 고객의 수요를 충족하는 금융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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