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이통3사 아이폰8에 지원금 '찔끔', 선택약정할인이 유리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17-10-27 11:11: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통3사가 아이폰8의 예약판매를 시작하며 공시지원금을 최대 12만2천 원으로 책정했다.

이통3사와 애플이 27일 공개한 아이폰8의 출고가는 64GB모델이 94만6천 원, 256GB모델이 114만2900원이다. 아이폰8플러스의 경우 64GB모델과 256GB모델의 출고가가 각각 107만6900원, 128만3700원이다.
 
 이통3사 아이폰8에 지원금 '찔끔', 선택약정할인이 유리
▲ 애플의 '아이폰8'.

단말기지원금 상한제가 1일 폐지됐지만 아이폰8 시리즈의 공시지원금은 최고 13만 원에 못 미친다.

SK텔레콤은 월 11만 원대 요금제에 공시지원금으로 이통3사 가운데 가장 높은 12만2천 원을 책정했다. 6만 원대 요금제에 가입하면 6만9천 원, 3만 원대 요금제에는 3만4천 원의 지원금이 제공된다. 

11만 원대 요금제를 선택하고 유통점이 추가로 지급하는 지원금(공시지원금의 15%)을 받으면 아이폰8 64GB의 최저 구매가는 80만5700원이다.

KT의 경우 11만 원대 요금제에 11만5천 원의 지원금을 책정했다. 6만 원대와 3만 원대 요금제의 지원금은 각각 7만 원, 3만5천 원이다.

LG유플러스는 11만 원대 요금제 가입자에게 11만8천 원의 지원금을 제공한다. 6만 원대 요금제는 7만1천 원, 3만 원대 요금제는 3만6천 원의 지원금이 책정됐다.

아이폰8의 공시지원금은 앞서 출시된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8, LG전자의 V30에 책정된 지원금의 절반 수준이다. 이 때문에 지원금 대신 선택약정할인을 선택하는 소비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선택약정할인을 선택하는 소비자는 요금제에 따라 최대 66만 원까지 통신비를 할인 받을 수 있다. 6만 원대 요금제의 경우 약 40만 원, 3만 원대는 23만 원 가량의 요금할인이 가능하다.

통신업계의 한 관계자는 “아이폰은 기존에도 선택약정할인 가입자 비중이 90% 안팎이었다”며 “할인율이 9월15일부터 20%에서 25%로 올라 아이폰8의 경우 선택약정할인을 선택하는 경우가 100%에 육박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구윤철 "파업 절대 안 된다", 삼성전자 총파업 전운에 정부 '긴급조정권' 발동하나
한화솔루션 비롯한 태양광 업체 미국 정부에 에티오피아산 패널 조사 촉구, "중국산 우회로"
메모리반도체 호황에 증시 '양극화' 뚜렷해져, JP모간 "2028년도 강세 지속"
신한은행 서울시금고 수성전 '완승', 기관영업 '사기충천' 정상혁 인천시금고 수성으로 ..
'마이크로바이옴 선구자' CJ바이오사이언스 방향 전환, 윤상배 '미래'보다 '생존'에 방점
미중 정상회담 앞두고 포드 'CATL 배터리' 미국에서 생산 시작, K배터리 ESS 사..
한화솔루션 6월 신용등급 사수 안간힘, 자구책 마련해 유상증자 3수 만에 성공할까
현대차그룹 최준영 노무총괄 맡자마자 노조 리스크 '발등에 불', 노조 파업 예고에 생산..
한화생명 보험 밖에서도 성장동력 모색, 권혁웅 이경근 해외사업·인수합병 속도
민경권 주주운동본부 대표 "삼성전자 노조 영업이익 기준 성과급 요구는 자본시장 질서 배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