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법원 박근혜 국선변호인 5명 선정, 역대 가장 많은 수

이대락 기자 therock@businesspost.co.kr 2017-10-25 14:57: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법원 박근혜 국선변호인 5명 선정, 역대 가장 많은 수
▲ 박근혜 전 대통령이 16일 구속연장 후 처음으로 열린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뉴시스>
법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선변호인을 선정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는 “박 전 대통령의 변호인단이 모두 사퇴함에 따라 후속조처로 국선변호인 5명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5명의 국선변호인은 역대 최다다. 법원은 변호인들이 맡아야할 사건의 기록분량을 고려해 변호인 수를 정했다. 

법원은 “12만 페이지가 넘는 수사기록, 법원 공판기록 등을 고려할 때 원활한 재판 진행을 위해 여러 명의 변호인을 선정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국선변호인이 지정됨에 따라 16일 변호인단 총 사퇴로 중단됐던 박 전 대통령의 재판도 곧 다시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법원은 재판 재개 전까지 국선변호인들의 신상을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법원은 “인터넷 등을 통해 과도한 ‘신상털기’와 억측이 발생하는 것을 막고 과열된 취재로 변호인들의 재판준비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국선변호인들의 인적사항은 재판기일 시작 전까지 비공개한다”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

최신기사

무신사 '기업가치 10조' 승부수는 중국, 조만호 IPO 앞서 '상하이 베팅' 합격점
'백년대계' 반도체 클러스터 논쟁, 지방선거 맞아 경기-호남 '지역 정치' 가열
서학개미 마케팅 제동 걸린 증권가, 새해 맞아 동학개미 유치 경쟁 '후끈'
대우건설 성수4구역에서 연초 기세 올린다, 김보현 개포우성7차 '아픈 기억' 지우기 특명
삼성디스플레이 '화면 주름은 옛말', 이청 폴더블폰·노트북 패널로 '초격차' 굳힌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다시 밀어 올린다, 비트코인 '신년 랠리' 커지는 기대
셀트리온 서진석 JPM 헬스케어 '첫 홀로서기', 신유열·최윤정도 세대교체 불붙인다
게임체인저 '전고체 배터리'도 중국에 밀리나, K배터리 기술·시장 주도권 다 놓칠판
삼성E&A 높아지는 수주 기대감, 남궁홍 1분기부터 연임 이유 증명한다
중국 CATL 선박 배터리도 1위 노린다, '해운 탈탄소화'에 HD현대 삼성도 기회 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