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한진중공업과 한진중공업홀딩스 주가 하락, 그리스 수주 무산 여파

이지혜 기자 wisdom@businesspost.co.kr 2017-10-23 18:37: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진중공업과 한진중공업홀딩스 주가가 나란히 떨어졌다.

한진중공업이 그리스에서 확보할 것으로 기대됐던 3억 달러 규모 원유운반선 수주를 포기한 탓에 주가가 떨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한진중공업과 한진중공업홀딩스 주가 하락, 그리스 수주 무산 여파
▲ 안진규 한진중공업 사장.

23일 한진중공업 주가는 직전거래일보다 5.53%(215원) 떨어진 3675원에 장을 마쳤다.

한진중공업 수빅조선소가 그리스에서 원유운반선 수주를 포기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주가가 부진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진중공업은 올해 3월 그리스선사 카디프마린으로부터 초대형 원유운반선 4척을 수주할 것으로 기대를 받았다. 

하지만 수빅조선소가 원유운반선을 건조하는 데 따른 사업성이 떨어진다고 판단해 수주를 포기했다.

당시 업계에서는 한진중공업이 척당 7500만 달러 수준으로 초대형 원유운반선 건조일감을 확보할 것으로 파악했다.

영국의 조선해운 전문기관 클락슨이 당시 집계한 초대형 원유운반선 건조가격보다 낮은 것이다.

한진중공업의 지주사인 한진중공업홀딩스 주가도 이날 2.67%(130원) 떨어진 473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진중공업홀딩스는 2분기 말 기준으로 한진중공업 지분 30.98%를 보유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최신기사

금융위,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은행 컨소시엄'에 우선 허용하는 방안 추진
우리은행 희망퇴직 접수, 특별퇴직금으로 기본급 최대 31개월치 지급
삼성전자, 임직원 성과보상 위해 자사주 2조5천억 규모 매수하기로
이마트의 신세계푸드 공개매수 목표 달성 실패, 계획 물량의 29%만 청약 응모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국회 법사위 '통일교 특검·2차 특검 법안' 안건조정위 회부, 8일 본회의 통과 어려워져
현대제철,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받고 매각 계약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3중고' 신협중앙회 회장 된 고영철, '건전성 회복' '내부통제 강화' 무겁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