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수출입은행, 3천억 규모 대선조선 매각절차 들어가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7-10-19 20:42: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수출입은행이 중소형 조선사인 대선조선을 매각하기 위한 절차에 들어갔다.

수출입은행은 23일 대선조선 매각공고를 내고 예비입찰제안서를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수출입은행, 3천억 규모 대선조선 매각절차 들어가
▲ 은성수 수출입은행장.

수출입은행은 대선조선 지분 67.27%를 소유하고 있는데 이 가운데 경영권을 확보할 수 있는 규모의 지분을 매각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수출입은행은 최근 대선조선에 실사를 진행한 결과 대선조선이 독자생존할 수 있는 상황으로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7년 동안 이뤄진 구조조정과 ‘중소형 특수탱커’ 등 상대적으로 경쟁이 덜한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전략이 성공을 거두면서 경영상황이 안정화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됐다는 것이다.

대선조선은 매출 2천억 원대의 중소형 조선사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어려움을 겪으면서 2010년 채권단 자율협약에 들어갔다.

대선조선의 장부가액이 2800억 원 수준으로 알려진 만큼 경영권 프리미엄을 더해 3천억 원대에서 가격이 결정될 것으로 업계는 바라본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삼화페인트 오너 3세 김현정 부사장 최대주주로, 고 김장연 회장 지분 상속
'적기시정조치' 받은 롯데손보, 금융당국에 경영개선계획 제출
[현장] 민·관·정 경제 재도약 한뜻, 최태원 "모든 초점을 성장에 둬야" 김민석 "정..
[오늘의 주목주] '4분기 실적 호조' 셀트리온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현대무벡스..
코스피 2%대 강세 마감 사상 첫 4300선 돌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최고가
하나은행 만 40세 이상 직원 대상 특별퇴직 시행, 최대 31개월치 임금 지급
이재명 신년 인사회서 "국민통합 가장 중요한 과제", 국힘 장동혁은 불참
[현장] 복분자주와 신라 금관 만나다,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가 꺼낸 '가장 힙한 전통'
수출입은행 본부장에 김진섭 이동훈 서정화 선임, 준법감시인은 박희갑
비트코인 1억2899만 원대 상승, 변동 폭 좁아지며 반등 가능성 나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