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NH농협은행 카페 갖춘 특화점포 열어, 이경섭 "지역과 소통"

임용비 기자 yblim@businesspost.co.kr 2017-10-19 11:43: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NH농협은행 카페 갖춘 특화점포 열어, 이경섭 "지역과 소통"
▲ 이경섭 NH농협은행장(가운데)이 18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서 열린 역삼금융센터 이전 개소식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NH농협은행이 객장 안에 카페가 있는 특화 영업점을 열고 지역사회와 소통을 늘린다.

NH농협은행은 18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서 은행지점에 카페를 접목한 역삼금융센터를 이전해 다시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다시 연 역삼금융센터는 개인금융과 기업금융을 모두 취급하며 1층 객장 안에 커피전문점인 ‘디초콜릿커피앤드’가 입점해 있다.

NH농협은행은 고객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하고 단순한 금융서비스를 넘어 지역민들에게 만남과 휴식의 공간을 제공할 계획을 세우고 처음으로 카페를 갖춘 특화점포를 열었다.

이경섭 NH농협은행장은 “농협은행의 점포는 지역주민의 사랑방 역할을 해 왔다”며 “NH농협은행은 새로운 형식의 점포를 통해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복합공간으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