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코스피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 미국증시 호조에 동반상승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7-10-17 16:43: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스피지수가 미국증시의 호조세와 삼성전자 주가의 상승 등에 힘입어 종가기준으로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장중 최고치 행진도 5거래일 연속 이어갔다.

17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32포인트(0.17%) 오른 2484.37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 2480선을 처음으로 넘은 데 이어 2거래일 연속 종가기준으로 최고치를 다시 썼다.
 
코스피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 미국증시 호조에 동반상승
▲ 코스피지수는 17일 전날보다 4.32포인트(0.17%) 오른 2484.37로 거래를 마쳤다. <뉴시스>

장중에 2487.88까지 올라 11일부터 장중 기준으로도 5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갔다.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장중과 종가기준 모두 사상 최고치를 새로 쓰면서 국내증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코스피 상장기업들의 3분기 실적발표를 앞둔 투자자들의 기대감도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외국인투자자들이 3거래일 연속 순매도세를 나타낸 데다 기관투자자들도 순매도하면서 지수 상승폭은 크지 않았다.

코스피에서 개인투자자는 146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49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1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살펴보면 종목별로 주가의 방향성이 엇갈렸다.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4만4천 원(1.63%) 오른 274만 원에 장을 마감해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종가 기준으로 12일 나타냈던 사상 최고치와 같은 수준이다. 장중에 276만9천 원까지 올라 장중 기준 최고가도 12일 이후 3거래일 만에 다시 썼다.

이 밖에 삼성바이오로직스(1.27%), LG화학(0.81%), 한국전력(0.25%), 네이버(0.79%), KB금융(0.35%) 등의 주가가 올랐다.

반면 주가가 떨어진 종목의 하락폭을 살펴보면 SK하이닉스 –0.83%, 현대차 –2.29%, 포스코 –2.47%, 삼성생명 –2.04%, 신한지주 –0.50% 등이다. 삼성물산 주가는 전날과 같은 수준으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1.10포인트(1.68%) 오른 670.51로 장을 마감했다. 9월19일 이후 한 달여 만에 670선을 회복했다.

코스닥에서 외국인투자자는 168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473억 원, 개인투자자는 2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대장주인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1만5800원(8.98%) 오른 19만17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처음으로 19만 원대를 넘어 지수 상승에 힘을 보탰다. 장중에 19만8800원까지 올라 장중 기준 최고가도 새로 썼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보험사 소집해 달러보험 판매현황 점검, 과도한 마케팅 자제 당부
청와대 정무수석에 전 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 우상호 사의로 후임 인선
LG전자 클로이드와 시그니처 워시콤보, 미국 IT 전문지의 'CES 톱5'에 뽑혀
비트코인 1억4073만 원대 횡보,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혼조세
국회의장 우원식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순방, AI 및 방산 분야 협력 논의
롯데건설 올해 첫 재건축 수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4840억 규모
이환주, KB국민은행 전략회의서 "금융업의 기준 세운다" "소비자 권익과 신뢰가 최우선"
현대차 아반떼 미국 진출 24년 만에 누적판매 400만 대, 한국 자동차 최초
민주당, 국민의힘 장동혁 단식에 "이해할 수 없지만 건강 꼭 챙기셨으면"
삼성전자 비스포크 스팀, 미국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건습식 로봇청소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