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가 내년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전망됐다.<br />
<br />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2일 “파라다이스가 올해 연결기준으로 영업손실을 내겠지만 내년에는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파라다이스, 파라다이스시티 조기 정상화로 내년 흑자전환"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710/20171012184609.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전필립 파라다이스그룹 회장.</td></tr></table></figcaption>
</figure>
<br />
파라다이스는 올해 영업손실 242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br />
<br />
올해 파라다이스시티를 열었지만 중국의 사드보복이 불거지면서 초반 안착에 어려움을 겪었다. 파라다이스시티 개장에 따른 이자비용과 감가삼각비용이 2분기부터 반영되기 시작한 점도 실적 악화에 영향을 미쳤다.<br />
<br />
그러나 내년 파라다이스시티가 흑자전환하면서 파라다이스도 영업이익 697억 원을 내며 흑자전환할 것으로 성 연구원은 전망했다.<br />
<br />
성 연구원은 “3분기 파라다이스시티의 전체 드롭액(게임 투입금액)에서 중국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25%로 낮았다”며 “2018년에 중국인 고객이 회복되면 예상보다 빠른 실적 개선도 가능하다”고 바라봤다.<br />
<br />
파라다이스시티가 2018년 1분기에 손익분기점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됐다.<br />
<br />
성 연구원은 실적개선 속도가 예상보다 빠르다며 파라다이스의 목표주가를 1만8천 원에서 1만9천 원으로 5.6% 올렸다.<br />
<br />
그는 “파라다이스의 기존 주력 점포인 워커힐점의 8~9월 드롭액이 정상적인 수준인 1900억~2100억 원으로 회복됐다”며 “예상보다 빨라서 긍정적”이라고 파악했다.<br />
<br />
파라다이스 주가는 12일 전날보다 0.94% 오른 1만605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