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몰카' 이용 불법촬영한 구속자 5년 동안 5배 이상 급증

박소정 기자 sjpark@businesspost.co.kr 2017-10-02 14:03: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몰래카메라’를 이용한 불법촬영으로 구속된 범죄자 수가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금태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법무부와 경찰청 등으로부터 받은 ‘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범죄’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불법촬영 범죄로 구속된 인원은 2011년 30명에서 지난해 155명으로 5배 이상 급증했다고 2일 밝혔다.
 
'몰카' 이용 불법촬영한 구속자 5년 동안 5배 이상 급증
▲ 금태섭 더불어민주당 의원.

같은 기간 불법촬영 범죄로 적발된 사범 수는 1314명에서 5640명으로 4배 넘게 늘어났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불법촬영 범죄로 입건된 인원은 3239명으로 올해 들어서도 증가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는 올해 말까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개정을 추진해 피해자가 누구인지 알아볼 수 있는 영상물을 촬영한 사람이 연인 사이의 복수 등을 목적으로 한 ‘리벤지 포르노’ 등을 유포하면 벌금 등 선처없이 징역형만 선고하게 하는 등 처벌 수위를 높일 방침을 세웠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소정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사측과 교섭 중단, 지방노동위 판단 받겠다"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무현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파라다이스 정기 주주총회 개최, 최종환 임준신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
HJ중공업 건설부문 대표로 송경한 선임, 동부엔지니어링 대표 출신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2주 연속 하락, 동북권 서북권은 올라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임 포함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