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대한항공 조종사노조, 추석연휴 파업계획 철회

박경훈 기자 khpark@businesspost.co.kr 2017-09-28 20:31: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한항공 조종사노조가 추석연휴 진행할 것으로 예고한 파업을 철회하기로 했다.

대한항공 조종사노조는 28일 회사와 교섭을 진행하기로 하면서 파업을 유보하기로 했다. 조종사노조는 "노사가 상생하는 계기로 삼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항공 조종사노조, 추석연휴 파업계획 철회
▲ 이규남 대한항공조종사노조 위원장.

대한항공은 추석연휴 운항일정과 조합원들 휴가를 원상복귀할 방침을 세웠다. 애초 조종사노조의 파업에 대비해 추석연휴 화물기 항공편을 줄이는 등으로 항공일정을 조정했다.

그러나 조종사노조는 29일 오전 서울 강서구 화곡동의 대한항공 본사 앞에서 열기로 한 집회는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했다.

조종사노조는 항공산업이 필수공익사업장으로 지정된 만큼 파업으로 사측에 입힐 수 있는 타격이 미미하다는 판단에서 파업 계획을 접은 것으로 보인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대한항공 조종사노조가 파업을 유보하고 정상 복귀하겠다는 결정을 내려 다행스럽다”며 “조종사노조와 대화를 토대로 서로 타협점을 찾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사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임금과 단체협상을 놓고 갈등을 겪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경훈 기자]

최신기사

[전국지표조사] 한중관계, '거리 유지' 48% vs '우호 관계' 46%
[전국지표조사] 정당지지도 민주당 39% 국힘 23%, 격차 5%p 좁혀져
[전국지표조사] 이혜훈 장관 후보 지명, '잘못한 결정' 42% vs '잘한 결정' 35%
[전국지표조사] 이재명 지지율 61%로 2%p 올라, 부정평가는 3%p 줄어
일론 머스크 '오픈AI와 소송' 본격화, 판사 "비영리기업 유지 약속 증거 있다"
비트코인 시세 반등 전망에 힘 실려, "상승 사이클 고점 아직 안 지났다"
타이어뱅크 회장 김정규 '명의 위장' 탈세 혐의 대법원서 파기 환송
KT 사외이사 6명 해킹사고 경영비상에도 CES 출장, 임기만료 앞둔 이사까지 '도덕적..
효성중공업, 창원공장 초고압변압기 누적 생산액 10조 넘어서
현대건설 2025년 연간 수주액 25조 넘어서, 국내 단일 건설사 중 최초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