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카카오게임즈, 내년 상장 목표로 본격적 준비에 들어가

이승용 기자 romancer@businesspost.co.kr 2017-09-28 11:07: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카카오의 게임사업 자회사인 카카오게임즈가 상장 주관사를 선정하며 본격적인 상장준비에 들어갔다.

카카오게임즈는 2018년 상장 완료를 목표로 본격적인 상장 추진 작업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상장 주관사로 한국투자증권을 선정했고 상장 전략 및 세부 일정을 위한 실무협의에 나선다.
 
카카오게임즈, 내년 상장 목표로 본격적 준비에 들어가
▲ 남궁훈 카카오게임즈 대표.

이번 상장을 통해 신사업 발굴과 해외시장 진출 등 사업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기존 사업구조를 더욱 단단히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지난해 상장을 추진했지만 목표로 했던 기업가치를 인정받지 못하자 상장을 연기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해 매출 1013억 원, 영업이익 101억 원을 냈는데 올해 카카오게임즈가 개발하거나 유통을 맡은 게임들이 인기몰이에 성공하면서 실적이 급증하고 있다.

올해 1분기와 2분기에 각각 낸 영업이익이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수준인 100억 원 가량에 이른다.

8월 초 출시한 모바일게임 ‘음양사’가 흥행하면서 카카오게임즈의 몸값은 더욱 치솟고 있다.

최근 블루홀의 글로벌 흥행게임 ‘배틀그라운드’의 국내 서비스 판권도 따냈고 올해 안으로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

인기기사

티웨이항공 잦은 운항지연 구조적 문제점 노출, 서유럽 노선 취항 커지는 우려 신재희 기자
현대로템 우즈베키스탄에 K-고속철 사상 첫 수출 결정, 2700억 규모 허원석 기자
대신증권 “상장 예정 시프트업 목표주가 8만 원, 내년 기업가치 더 커질 수도” 김지영 기자
[한국갤럽] 윤석열 지지율 26%, 대선주자 지지 이재명 22% 한동훈 15% 김대철 기자
영화 ‘인사이드 아웃 2’ 1위 등극, OTT ‘선재 업고 튀어’ 최장 1위 기록 경신 김예원 기자
오로라1·캐스퍼EV·아이오닉9, 부산모빌리티쇼서 판도 바꿀 신차 대거 첫선 허원석 기자
삼성물산 평택 삼성전자 반도체공장 마감공사 수주, 1조8656억 규모 장상유 기자
KB증권 “국내 2차전지 소재업체 당분간 실적 부진 불가피, 리튬 가격 하락” 김인애 기자
'지지율 저조' 윤석열 vs '어대한' 한동훈, 채 상병 특검법안 통과로 이어질까 김대철 기자
미국 상원의원, 상무부에 SK하이닉스 투자 관련 반도체법 보조금 지급 촉구  이근호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