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9월 장바구니 물가 2% 넘게 올라, 과일값 급등 영향

박소정 기자 sjpark@businesspost.co.kr 2017-09-28 10:40: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추석을 앞두고 과일값이 크게 오르면서 소비자물가가 석 달째 2% 넘게 상승했다.

2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9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9월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9월보다 2.1% 올랐다.
 
9월 장바구니 물가 2% 넘게 올라, 과일값 급등 영향
▲ 2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9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9월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9월보다 2.1% 올랐다. <뉴시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7월(2.2%) 이후 3개월 연이어 2%를 웃돌고 있다. 석 달 연달아 물가가 2% 이상 오른 것은 2012년 6월 뒤로 처음이다.

9월 농·축·수산물 물가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 올라 전체 물가를 0.41%포인트 끌어올렸다.

특히 신선과실은 21.5% 올라 6월 이후로 4개월째 20%대 상승률을 이어갔다. 채소류는 4.2% 하락해 4개월 만에 내림세를 보였다. 달걀(24.4%)은 살충제 파문 등으로 8월(53.3%)과 비교해 상승폭이 줄었다.

집세와 개인·공공서비스 등이 포함된 서비스 물가는 지난해 9월보다 1.8% 올랐다. 특히 개인서비스가 2.3% 올라 전체 물가를 0.73%포인트 끌어올렸다.

9월 생활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 올랐다.

생활물가지수는 일반소비자들이 자주 구입하는 생활필수품의 가격만을 집계한 값으로 이른바 ‘장바구니 물가’를 나타낸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소정 기자]

최신기사

한화솔루션 미국서 태양광 패널 재활용 설비 가동, 규제 의무화에 대응
지난해 팔린 수입차 중 30%는 전기차, 2024년보다 84.4% 증가
K배터리 1~11월 세계 전기차 배터리 점유율 15.7%, 전년보다 3.5%p 하락
엔비디아 젠슨황 "슈퍼칩 '베라 루빈' 양산", 자율주행 플랫폼 '알파마요' 공개
공정위 '통합 대한항공' 독과점 10개 노선 재분배, 티웨이 '알짜' 인천~자카르타 노..
TSMC 주가 '낙관론'에 모간스탠리 가세, "AI 반도체 매출 연평균 60% 성장"
삼성전자 '갤럭시 북6 시리즈' 공개, 최대 30시간 동영상 재생 지원
현지언론 "LG엔솔-GM 미국 배터리 합작공장 인력 감축 시작, 생산도 중단"
이 대통령, 시 주석 이어 중국 '2인자' 리창 총리 등 핵심 권력자 연쇄 회동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시설 투자에 제약 해소" 분석, ASML 주가 역대 최고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