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경찰, 대구은행 비자금 의혹과 관련해 박인규 추석 뒤 소환

박소정 기자 sjpark@businesspost.co.kr 2017-09-27 21:01: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박인규 DBG금융지주 회장 겸 대구은행장이 비자금 조성의혹과 관련해 추석 연휴가 끝나고 경찰에 소환될 것으로 보인다.

대구지방경찰청은 박 회장을 비롯한 은행 간부 6명의 출국금지기간을 9월 말에서 1개월 연장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 대구은행 비자금 의혹과 관련해 박인규 추석 뒤 소환
▲ 박인규 DGB금융지주 회장 겸 대구은행장.

경찰 관계자는 “박 회장 측에서 출두시기를 추석 연휴 뒤로 해달라고 요청해왔다”고 말했다.

박 회장을 비롯한 은행 간부들은 취임 직후인 2014년 3월부터 올해 7월까지 법인카드로 상품권을 대량으로 구매해 판매소에서 수수료 5%를 공제하고 현금화하는 일명 ‘상품권깡’ 수법으로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5일 대구은행 제2본점 등 12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컴퓨터와 장부, 입출금전표 등을 수거해 분석했다.

경찰은 지금까지 압수한 물품과 자료분석이 어느 정도 끝났다고 보고 박 회장을 추석연휴가 끝나면 피의자 자격으로 소환해 조사하기로 했다.

경찰은 또 전·현직 비서실장과 자금담당자 등 간부 5명을 차례로 불러 조사를 마무리할 계획을 세웠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소정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불가피"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 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13년 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54조 원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5월1일 노동절 법정공휴일 지정', 공휴일법 개정안 국회 행안위 통과
교보증권 박봉권 대표 4연임 성공, 이석기와 각자대표체제 유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