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검찰, 한국항공우주산업 채용비리로 이정현 동생 불러 조사

박소정 기자 sjpark@businesspost.co.kr 2017-09-27 13:57: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검찰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채용비리 의혹과 관련해 이정현 자유한국당 의원의 동생인 방송사 간부 이모씨를 소환했다.

27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방위사업수사부(이용일 부장검사)는 이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검찰, 한국항공우주산업 채용비리로 이정현 동생 불러 조사
▲ 한국항공우주산업 서울사무소.

검찰은 한국항공우주산업이 2015년 무렵부터 정치인과 언론인, 지방자치단체 고위 간부들의 청탁을 받고 공채 지원자의 서류를 조작해 10여 명의 직원을 부당하게 채용한 사실을 확인했다.

이씨의 조카도 이 방식으로 채용된 인물 가운데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하성용 전 한국항공우주산업 사장이 이씨로부터 청탁을 받아 채용을 지시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채용비리가 하 전 사장의 연임 로비와도 관련이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

법조계 일각에서는 검찰이 향후 수사범위를 정관계까지 확대할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소정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노조 "사측은 기존 입장 반복, 2시간 내 조정안 안 나오면 협상 결렬"
신한은행 서울시금고 1·2금고 지위 수성, 연 51조 예산 4년 더 관리
SK하이닉스 대표 곽노정 MS 빌 게이츠와 나델라 만나, '빅테크 AI 동맹' 다져
Sh수협은행 자본 체력 강해져, 신학기 조달비용 개선하며 '성장엔진' 가동 준비
[오늘의 주목주] '주가 고평가' 진단에 삼성SDI 8%대 내려, 코스피 외인·기관 매..
청와대 정책실장 김용범 'AI 국민배당금' 제안, 국힘 "북한식 배급제" 공세
[12일 오!정말] 국힘 장동혁 "드디어 공산당 본색이 드러났다"
오리온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시작, 26일까지 지원서 접수 받아
금융위원장 이억원 국내 AI반도체 기업과 간담회, "반도체 경쟁력 강화 위한 금융 역할..
CJENM 올해 피프스시즌 납품 공백 직면, 윤상현 기댈 언덕은 스튜디오드래곤·CJEN..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