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CJ푸드빌, 복합외식문화공간 'CJ푸드월드 잠실롯데점' 열어

서하나 기자 hana@businesspost.co.kr 2017-09-22 11:32: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CJ푸드빌, 복합외식문화공간 'CJ푸드월드 잠실롯데점' 열어
▲ CJ푸드빌이 23일 잠실에 선보이는 'CJ푸드월드 잠실롯데점'의 모습.
CJ푸드빌이 복합외식문화공간을 늘리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CJ푸드빌은 23일 잠실에 ‘CJ푸드월드 잠실롯데점’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제일제당센터, 여의도IFC몰, 코엑스몰에 이은 네 번째 복합외식문화공간이다.

CJ푸드월드 잠실롯데점은 ‘도심 속 힐링공간’을 콘셉트로 제일제면소, 계절밥상 소반, 빕스 버거, 차이나팩토리 익스프레스, 방콕9, 투썸플레이스 등 모두 7개 브랜드로 구성된다.

CJ푸드월드 잠실롯데점은 개장을 하루 앞두고 이날 유튜브 유아교육채널인 ‘유라야 놀자’의 유라와 함께하는 빕스버거 요리놀이를 진행했다. 23일과 24일에는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제공하는 룰렛이벤트를 실시한다.

개장 기념행사로 CJ푸드월드 코엑스몰점, 제일제당센터점에서 CJONE 고객을 대상으로 동일 브랜드 2인 이상 주문 시 인기메뉴를 50% 할인해 제공한다. CJONE은 모든 CJ그룹 계열사에서 함께 사용하는 멤버십제도다.

CJ푸드빌 관계자는 “CJ푸드월드는 자체 개발한 토종브랜드로 복합외식문화공간을 구축하고 있다”며 “앞으로 새로운 외식문화 트렌드를 선도하고 국내뿐 아니라 해외사업도 적극적으로 펼치며 글로벌 외식문화회사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CJ푸드빌은 2011년 업계에서 처음으로 복합외식문화공간인 ‘CJ푸드월드 제일제당센터점’을 열었다. 현재 운영하는 3곳의 복합외식문화공간에 각각 상권의 특성을 살려 점포마다 다른 브랜드와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서하나 기자]

최신기사

국정기획위 "스테이블코인 제도권 편입은 부인 어려운 현실, 여러 방안 검토"
과기정통부, AI정책 컨트롤타워로 국가인공지능위 강화하는 입법 예고
경찰-식약처 윤활유 의혹 SPC삼립 시화공장 15일 합동점검, 5월 끼임 사망사고 공장
LG전자 중국 스카이워스·오쿠마와 유럽 중저가 가전 공략하기로, 기획·설계부터 공동작업
경제6단체 "노란봉투법안 크게 우려", 민주당 "합리적 대안 마련"
현대그룹 '연지동 사옥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볼트자산운용 선정, 매각 후 재임대해 사..
SK증권 "넷마블 하반기도 안정적 매출 전망, 기대작 본격적 출시 예정"
대신증권 "영원무역 2분기 자전거 브랜드 스캇 적자 줄어, 실적 부담 경감"
미래에셋증권 "하이브 3분기까지 이익률 압박 지속, 해외서 현지확 작업 진척"
대신증권 "한국콜마 2분기도 이익 개선세 지속, 하반기 미국 2공장 본격 가동"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