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SK텔레콤, 경부고속도로에서 자율주행차 시범운행 성공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17-09-21 11:36: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텔레콤이 실제 도로환경에서 자율주행차 시험주행에 성공했다.

SK텔레콤은 21일 개발 중인 자율주행차가 경부고속도로 약 26km 구간에서 시험주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 경부고속도로에서 자율주행차 시범운행 성공

경부고속도로를 달리는 자율주행차 안에서 SK텔레콤 연구원이 소프트웨어를 통해 주변 차량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

이날 SK텔레콤의 자율주행차는 차량통제 없는 실제 주행환경에서 주변 교통흐름에 맞춰 시험주행을 마쳤다. 최고속도 80㎞/h, 평균속도는 47㎞/h였으며 주행시간은 약 33분이었다.

자율주행차에는 연구원 한명과 일반인 한명이 탑승해 주행과정을 지켜봤다. 현행법상 자율주행차의 최고 운행속도는 시속 80㎞/h이고 운전석에는 사람이 탑승해 있어야 한다.

SK텔레콤 자율주행차는 오전 7시15분 수원신갈 요금소를 목적지로 설정하고 서울 만남의광장휴게소에서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으로 진입해 가장 오른쪽 차선을 따라 주행을 시작했다.

판교IC 하행 서울요금소 부근과 수원신갈 요금소에서는 수동운전으로 통과했다. 서울요금소 부근은 차선이 편도 약 20개로 확대되는 등 자율주행 난이도가 높은 구간이다. SK텔레콤은 요금소 부근에서도 자율주행이 가능하도록 경로판단 기술을 고도화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SK텔레콤은 7월 통신사 최초로 자율주행 임시운행허가를 취득해 6일에서 21일까지 만남의광장휴게소~수원신갈IC 구간을 50여 차례 왕복주행했다.

박진효 SK텔레콤 네트워크 기술원장 “고속도로 자율주행 성공에 이어 시내·국도·자동차전용도로 주행, 자동주차 등 다음 단계의 자율주행에 도전할 것”이라며 “주행 안전을 높이는 기술도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키움증권 "iM금융지주 목표주가 상향, 2026년 주주환원율 43% 전망"
다올투자 "대웅제약 목표주가 상향, 올해 디지털헬스케어 부문 매출 본격화"
하나증권 "증시 급등에 증권주 수혜 기대,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한국금융지주 주목"
비트코인 1억383만 원대 하락, 번스타인 "연말 목표가 15만 달러 유지"
[4대금융 비은행 에이스①] 금융지주 실적 경쟁 중심에 선 비은행, 업계 경쟁력 확보는..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