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삼성물산 주가 급등, 삼성전자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지분 덕분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7-09-18 16:08: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물산 주가가 급등했다. 보유하고 있는 삼성그룹 계열사의 지분가치가 부각됐다.

18일 삼성물산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9천 원(7.06%) 오른 13만6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주가가 13만 원대를 회복한 것은 8월30일 이후 13거래일 만이다.
 
삼성물산 주가 급등, 삼성전자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지분 덕분
▲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

삼성물산이 보유하고 있는 삼성전자와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계열사 주식의 지분가치가 상승하면서 덩달아 삼성물산 주가가 오른 것으로 보인다.

18일 삼성전자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4.13% 급등하며 262만4천 원에 장을 마쳤다. 52주 신고가를 새로 쓰며 사상 최고가에 올랐다.

삼성물산은 2분기 말 기준으로 삼성전자 지분을 4.57% 보유하고 있다. 삼성물산이 보유한 삼성전자 지분가치만 15조5614억 원이다.

삼성물산이 지분 43.44%를 보유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이날 직전 거래일보다 0.61% 오른 32만8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삼성물산이 보유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지분가치는 모두 9조4418억 원이다.

김한이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물산은 실적이나 외부이슈 등 추가악재가 제한적인 것으로 보인다”며 “보유지분가치가 삼성물산 시가총액(25조8927억 원)과 비슷해 삼성물산 주가가 하락하기는 힘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과기부 장관 배경훈, NHN 네이버 카카오 만나 "AI 핵심인 GPU 확보 총력"
이재명 정부 내년 예산 8.1% 증액 의결, "씨앗 빌려서라도 농사 준비해야"
국힘 장동혁 영수회담 '버티기', 영수회담 둘러싼 이재명의 '얄궂은 운명'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3180선 하락 마감, 원/달러 환율 1390.1원
'신더시티'로 슈팅게임 재도전 나선 엔씨소프트, 박병무 포트폴리오 확장 시험대
신세계푸드 1200억에 급식사업 매각, 강승협 베이커리·노브랜드 확대에 '집중'
저축은행 이익·연체율 한숨 놨지만 긴장, 오화경 생산적 금융 '수위 조절' 과제로
신한투자 이선훈 발행어음 인가 여부 주목, 금융당국 심사 재개하며 '모험자본 공급' 방점
[29일 오!정말] 국힘 김민수 "이미 접견 신청 해 놓았다"
엔비디아 반도체와 중국 희토류가 '무역전쟁' 막는다, 미중 교착 장기화 전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