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건설

대림산업, 경기 양주에서 3400억 공동주택공사 수주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7-09-18 12:14: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림산업이 경기도 양주에서 3400억 규모의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대림산업은 양주옥정4차주택 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로부터 양주 옥정지구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15일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대림산업, 경기 양주에서 3400억 공동주택공사 수주
▲ 박상신 대림산업 건축사업본부장 전무.

이 사업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지구 A-19블록에 지하 1층~지상 25층 규모의 공동주택을 2038세대 건설하는 사업이다.

사업규모는 모두 3430억 원으로 대림산업이 지난해 낸 매출의 3.48%에 이른다.

대림산업은 착공일로부터 27개월 안에 공사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 12·3 수습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우원식 국회의장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속보]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에서 찬성 204 표로 가결
민주당 윤석열 탄핵 표결위해 본회의장 입장 시작, 박찬대 "국힘 결단 기대"
국민의힘 권성동 "탄핵 반대 당론 바뀔 가능성 크지 않아", 논의는 계속
이재명 "대한민국 운명 가르는 날, 국민의힘 탄핵 불참·반대하면 역사에 기록"
권성동 "표결 참여 하자는 것이 개인의견, 당론 변경 여부는 의원들이 토론"
민주당 국민의힘 향해 "탄핵 거부는 국민에 반역", 통과까지 단 1표 남아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