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인기브랜드를 한 곳에 모은 ‘복합외식문화공간’을 확대하기로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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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외식문화공간은 비교적 안정적으로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데다 유행에 민감한 외식트렌드를 미리 파악할 수 있어 사업방향을 잡는 데 유리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CJ푸드빌, 복합외식문화공간으로 외식사업 활로 찾아 "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709/20170915190632.pn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CJ푸드빌이 코엑스몰에 운영하고 있는 복합외식문화공간인 'CJ푸드월드'의 모습.</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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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CJ푸드빌과 외식업계 등에 따르면 CJ푸드빌은 외식업계에서 처음으로 올리브마켓, CJ푸드월드 등 복합외식문화공간을 선보인 데 이어 현재 추가 출점을 위해 상권을 검토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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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외식문화공간은 CJ푸드빌에서 운영하는 외식브랜드인 계절밥상, 빕스, 비비고, 투썸플레이스 등을 한 곳에 모은 공간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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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이 안정적으로 실적을 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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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은 유행에 민감한 편으로 CJ푸드빌도 몇 년을 주기로 ‘효자브랜드’가 바뀌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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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뷔페는 몇 년 전까지 최소 1시간 이상을 기다려야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가 최근 들어 시들해졌다. 빕스는 최근 ‘월드푸드마켓’이라는 새로운 콘셉트로 돌아섰던 고객들의 발걸음을 붙잡으며 전환점을 맞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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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밥상이나 빕스 등 매장의 규모는 최소 200~300평 정도로 넓어 외식트렌드가 변화하면 갑작스레 매장운영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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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복합외식문화공간은 외식트렌드가 바뀌면 메뉴를 변경하거나 입점 매장을 빠르게 변경할 수 있어 유행변화에 따른 부담이 적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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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이 사업전략을 짜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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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은 최근 착즙주스 전문브랜드인 ‘주스솔루션’를 내놓았는데 아직 5곳의 매장만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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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외식문화공간에 시범매장을 꾸려 소비자들의 반응을 미리 살피고 메뉴 등을 재정비해 본격적인 사업에 나서기로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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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관계자는 “대부분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위치해 많은 사람이 찾는 만큼 새로운 메뉴나 콘셉트를 내놓기 전 고객의 반응을 먼저 살펴볼 수 있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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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관계자는 “비상장사인 만큼 구체적인 매출을 밝힐 수 없지만 복합외식문화공간은 꾸준히 매출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최근 복합쇼핑몰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CJ푸드빌도 적합한 상권을 찾아 지속적으로 관련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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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은 2011년 제일제당센터에 복합외식문화공간을 처음 선보였다. 현재 여의도IFC몰과 코엑스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모두 3곳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서하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