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델몬트 제품 가운데 소비자에게 신뢰받고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제품 위주로 구성해 만족도를 높인 선물세트를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 롯데칠성음료가 추석을 맞아 다양한 '델몬트주스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8천 원부터 1만4천원 사이의 가격대로 구성한 총 7종의 중저가 세트로 한국 전통의 멋을 살린 보자기와 보석함 이미지 등을 활용한 고급 포장재를 사용했다.
델몬트 트루주스 병 선물세트는 건강한 주스를 선호하는 소비자의 요구에 맞춰 설탕과 인공첨가물을 넣지 않은 제품으로 구성됐다. 제주감귤만을 사용해 제대로 된 감귤주스의 맛을 낸 '제주감귤듬뿍 3본입 세트' 1종이다.
델몬트 페트 선물세트는 1.5리터 용량 제품으로 보석함 느낌의 포장재로 꾸민 '오렌지·포도·망고·토마토 4본입 세트'와 보자기 모양의 선물상자에 담긴 '포도·매실·제주감귤 4본입 세트' 등 2종이다.
델몬트 소병 선물세트는 180밀리리터 소용량 병에 담은 '오렌지·포도 12본입', '망고·토마토·매실·알로에 12본입', '알로에·감귤·포도·매실 12본입', '감귤·토마토·매실·사과 12본입' 등 모두 4종이다.
롯데칠성음료는 100% 주스부터 저과즙주스까지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춰 다양한 델몬트주스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9월 초 열대과일인 '칼라만시'에 과일 속껍질을 더해 씹는 재미를 살린 과즙주스 '델몬트 펄프에이드 칼라만시'를 출시했다.
지난해 5월에는 물 한방울 넣지 않은 생과일 그대로의 순수 착즙주스인 '델몬트 파머스 주스바' 750밀리리터 페트 오렌지 및 자몽 2종을 선보이며 착즙주스시장에 진출했다. 현재까지 모두 6종을 선보이며 착즙주스시장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