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KBS MBC 총파업에 국민 66.4%는 '공감'

이대락 기자 therock@businesspost.co.kr 2017-09-07 19:26: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민 10명 가운데 6명 이상이 공영방송 노동조합의 총파업에 공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7일 발표한 ‘MBC KBS 노조의 주장에 대한 국민인식 조사’에서 응답자의 66.4%는 ‘노조의 주장에 공감한다’고 대답했다. ‘매우 공감한다’는 48.7%, ‘다소 공감’은 17.7%로 나타났다.
 
KBS MBC 총파업에 국민 66.4%는 '공감'
▲  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서울드라마어워즈2017 레드카펫행사'에서 파업중인 KBS노조원들이 피켓시위를 벌이고 있다.<뉴시스>

‘공감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24.5%, 응답유보는 9.1%였다.

모든 지역에서 공감한다는 의견이 우세했다. 광주전라 지역이 76.8%로 가장 높았고 뒤를 이어 서울(68.4%), 부산경남울산(66.8%), 대전충청세종(65.1%) 순이었다.

연령별로도 모든 연령층에서 공감 의견이 높았는데 40대가 79.9%, 30대가 79.8%, 20대가 74.4%로 나타났다. 60대 이상에서도 42.6%로 비공감 의견보다 4.0%포인트 높았다.

지지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1%, 정의당 지지층의 73.1%, 국민의당 지지층의 71.0%가 노조의 총파업에 공감하다고 대답했다.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지지층의 경우 각각 비공감한다는 의견이 65.3%, 50.0%로 공감한다는 의견을 앞섰다.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 중도층에서 공감한다는 의견이 각각 87.6%, 67.7%로 높았지만 보수층에서는 공감하지 않는다는 응답이46.8%로 공감한다는 응답보다 많았다.

이번 조사는 tbs의뢰로 6일 전국 성인 유권자 521명의 응답을 받아 진행됐다. 신뢰수준은 95%, 표본오차는 ±4.3%포인트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

최신기사

삼성증권 지난해 순이익 처음으로 1조 넘겨,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그리어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나 보던 숙청 정치"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LG디스플레이, 1천억에 중국 난징법인 차량용 LCD 모듈사업 매각
비트코인 1억478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조짐
고려아연 작년 매출 16.5조 영업익 1.2조로 '역대 최대', 핵심광물 수요·가격 상..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 D램·낸드 가격 따라간다, '20만 전자' '100만 닉스'..
KT 이사회 재편 시동, 사외이사 신규 선임 논의 돌입 '전면 교체할지 주목'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