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코스피 4거래일째 하락, 북한 리스크 걱정 깊어져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7-09-05 18:15: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스피지수가 4거래일 연속 떨어졌다. 북한 리스크에 따른 불확실성의 불안에서 쉽게 탈출하지 못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5일 전날보다 3.03포인트(0.13%) 떨어진 2326.62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4거래일째 하락, 북한 리스크 걱정 깊어져
▲  코스피지수는 5일 전날보다 3.03포인트(0.13%) 떨어진 2326.62로 거래를 마쳤다.<뉴시스>

장초반 10.97포인트 오른 2340.62로 거래를 시작했지만 외국인투자자가 강한 매도세를 나타내면서 장중에 2320선 아래로 떨어지기도 했다.

코스피에서 외국인투자자는 2133억 원, 개인투자자는 66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243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살펴보면 삼성전자(1.56%)와 SK하이닉스(2.64%), 네이버(1.38%) 등을 제외한 대부분 종목의 주가가 떨어졌다.

주가가 떨어진 종목의 하락폭을 살펴보면 현대차 –1.43%, 포스코 –0.72%, 한국전력 –0.47%, 삼성물산 –1.18%, 신한지주 –3.64%, 삼성생명 –0.89% 등이다.

은행과 증권, 보험 등 금융업종의 주가도 크게 떨어졌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전날 ‘금융정책 방향 설명 기자간담회’에서 수도권과 일부 부동산 과열지역에만 적용되고 있는 총부채상환비율(DTI)을 전국으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업종별로 하락폭을 살펴보면 은행주 –4.57%, 증권주 –2.26%, 손해보험 1.58%, 생명보험 –1.32%, 기타금융 –1.23% 등이다.
김용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연체이자율을 조율하고 총부채상환비율 규제안을 강화한다는 소식이 은행주와 관련해 차익실현 빌미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14포인트(0.33%) 떨어진 648.75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에서 외국인투자자는 547억 원, 기관투자자는 30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90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SK텔레콤 '앤트로픽·5G SA' 기대감에 주가 화답, '실적회복'으로 십만텔레콤 안착하나
미국 중국의 해군 역량 대응에 한국과 협력 중요성 부각, "조선업 역량 우수"
KT&G '아이코스' 독주 막은 힘은 '확장성', 방경만 올해 '릴' 성장판 더 연다
코스피 장중 '사상 최고가' 634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72.4원 출발
대신증권 "신세계인터내셔날 목표주가 상향, 1분기 해외패션·화장품 매출 두 자릿수 성장"
상상인증권 "제이브이엠 1분기 실적 기대 이상일 듯, 국내외 영업 정상화"
기후위 지방정부 탄소중립 포럼 개최, 우수사례 공유해 탈탄소 노력 확산
한국투자 "에이피알 목표주가 상향, B2B 등 고수익성 채널 비중 높아져"
유진투자 "솔루스첨단소재 실적 개선 전망, 현지화 전략으로 공급망 다변화"
한국투자 "컴투스 비용 통제로 수익성 정상화 조짐, 신작 흥행 필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