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코스피 4거래일째 하락, 북한 리스크 걱정 깊어져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스피지수가 4거래일 연속 떨어졌다. 북한 리스크에 따른 불확실성의 불안에서 쉽게 탈출하지 못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5일 전날보다 3.03포인트(0.13%) 떨어진 2326.62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4거래일째 하락, 북한 리스크 걱정 깊어져
▲  코스피지수는 5일 전날보다 3.03포인트(0.13%) 떨어진 2326.62로 거래를 마쳤다.<뉴시스>

장초반 10.97포인트 오른 2340.62로 거래를 시작했지만 외국인투자자가 강한 매도세를 나타내면서 장중에 2320선 아래로 떨어지기도 했다.

코스피에서 외국인투자자는 2133억 원, 개인투자자는 66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243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살펴보면 삼성전자(1.56%)와 SK하이닉스(2.64%), 네이버(1.38%) 등을 제외한 대부분 종목의 주가가 떨어졌다.

주가가 떨어진 종목의 하락폭을 살펴보면 현대차 –1.43%, 포스코 –0.72%, 한국전력 –0.47%, 삼성물산 –1.18%, 신한지주 –3.64%, 삼성생명 –0.89% 등이다.

은행과 증권, 보험 등 금융업종의 주가도 크게 떨어졌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전날 ‘금융정책 방향 설명 기자간담회’에서 수도권과 일부 부동산 과열지역에만 적용되고 있는 총부채상환비율(DTI)을 전국으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업종별로 하락폭을 살펴보면 은행주 –4.57%, 증권주 –2.26%, 손해보험 1.58%, 생명보험 –1.32%, 기타금융 –1.23% 등이다.
김용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연체이자율을 조율하고 총부채상환비율 규제안을 강화한다는 소식이 은행주와 관련해 차익실현 빌미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14포인트(0.33%) 떨어진 648.75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에서 외국인투자자는 547억 원, 기관투자자는 30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90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셀트리온 회장 서정진, 국립오페라단 이사장으로 3년 만에 복귀
신한은행 국민은행 이어 하나은행 부산은행도 해킹 당했다, 시중은행 개인정보 유출 피해 확산
HD현대중공업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안 조합원 투표서 부결, 반대 52%
하나금융 역대 수장 총출동한 청라 헤드쿼터 오픈 행사, 함영주 "새로운 100년 열겠다"
[오늘의 주목주] '고유가 수혜 기대감' SK이노베이션 주가 8%대 올라, 코스피 기관..
NH농협은행 6급 신규직원 380명 공개채용, 12일까지 지원서 접수
KB국민은행서 119명 개인정보 유출, 금융당국 은행권 긴급 점검회의 소집
법원, 한화오션 '하청 노동자 단체교섭 포함' 중노위 판정 집행정지 신청 기각
[오늘Who] 미래에셋증권 글로벌 MTS 브랜드 '맵스'로 통일, 박현주 '한국판 로빈..
LIGD&A 한국산 전투기 KF-21 체계개발 수주 '유력', 추진기관은 한화에어로스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