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기어VR' 활용한 헬스케어 상용화에 속도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7-09-05 17:42: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 '기어VR' 활용한 헬스케어 상용화에 속도
▲ 삼성전자와 강남세브란스병원, 에프앤아이가 9월4일 가상현실 기반 건강관리기술을 공동개발하는 업무협약식을 열고 있다.
삼성전자가 강남세브란스병원과 협력해 가상현실기기와 웨어러블기기 등을 활용한 건강관리서비스 상용화에 속도를 낸다.

삼성전자는 5일 강남세브란스, 가상현실 전문기업 에프엔아이와 협력해 가상현실 기반 건강관리기술을 공동개발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의 가상현실기기 ‘기어VR’에 에프엔아이가 개발한 콘텐츠가 활용되며 강남세브란스가 방대한 양의 의료데이터를 제공해 전용 프로그램 개발에 서로 협력하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협력을 통해 가상현실을 통한 정신건강관리 분야 사업모델을 구축하며 이르면 내년부터 상용화에 나서 심리진단과 치료 등에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기로 했다.

기어VR뿐 아니라 스마트워치 ‘기어S3’ 등 웨어러블기기, 음성인식서비스 ‘빅스비’ 등 삼성전자의 다른 제품과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통합 헬스케어 인프라 구축에도 속도를 낸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가상현실 융합기술 도입이 확대되는 만큼 의료분야에서도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다”며 “가상현실 기반 서비스의 영역확대를 위해 앞으로도 협력을 꾸준히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가상현실 건강관리서비스의 상용화 단계에 이를 경우 병원과 지방자치단체, 학교 등 기업대상사업(B2B)에 집중하며 장기적으로 일반가정까지 서비스 보급을 확대할 계획을 세웠다.

헬스케어뿐 아니라 교육과 관광 등 가상현실기술을 활용한 기업대상사업의 성장 가능성이 엿보이는 분야에서 협력도 꾸준히 추진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금융위,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은행 컨소시엄'에 우선 허용하는 방안 추진
우리은행 희망퇴직 접수, 특별퇴직금으로 기본급 최대 31개월치 지급
삼성전자, 임직원 성과보상 위해 자사주 2조5천억 규모 매수하기로
이마트의 신세계푸드 공개매수 목표 달성 실패, 계획 물량의 29%만 청약 응모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국회 법사위 '통일교 특검·2차 특검 법안' 안건조정위 회부, 8일 본회의 통과 어려워져
현대제철,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받고 매각 계약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3중고' 신협중앙회 회장 된 고영철, '건전성 회복' '내부통제 강화' 무겁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