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LG전자, 독일 가전전시회에서 열띤 홍보전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7-08-30 11:23: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 LG전자, 독일 가전전시회에서 열띤 홍보전  
▲ 가전전시회 'IFA2017'이 개최되는 독일 베를린의 삼성전자와 LG전자 전시장.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가전제품전시회 ‘IFA2017’ 개막을 앞두고 대규모 전시장을 마련하며 관람객의 눈길을 끌기 위한 홍보경쟁을 펼치고 있다.

삼성전자는 9월1일 개막하는 IFA2017에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시티큐브 베를린’ 전시장에 기술혁신을 강조하는 옥외광고를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삼성전자의 옥외광고는 전시장 외부를 둘러싼 흰 바탕에 냉장고와 TV 등 가전, 스마트폰에 이르는 다양한 기기가 하나의 선에 연결돼있는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다.

광고문구는 ‘Your New Normal(당신의 새로운 기준)’으로 결정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혁신기술을 통해 일상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는 의미의 광고를 표현했다”며 “다양한 제품들이 연결되며 만들어내는 가치를 설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부근 삼성전자 CE부문 사장은 IFA2017에서 삼성전자 사물인터넷의 미래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다양한 기기들 사이의 연결성을 강조하는 전략을 쓸 것으로 전망된다.

LG전자 역시 별도 전시공간인 ‘메세 베를린’에 LG시그니처의 브랜드명을 홍보하는 대규모 깃발광고를 설치해 관람객과 유통업계 관계자들의 눈길을 끄는 데 주력하고 있다.

LG시그니처는 초고가의 TV와 냉장고, 공기청정기 등으로 이루어진 가전제품 라인업으로 LG전자가 집중하고 있는 프리미엄 가전전략의 핵심으로 꼽힌다.

LG전자의 전시회 주제는 ‘더 나은 삶을 위한 혁신’으로 결정됐다. 프리미엄 가전제품이 구매자에 줄 수 있는 차별화된 사용경험과 가치를 강조하는 데 힘을 쏟을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는 8월30일 베를린에서 별도 행사를 열고 스마트워치 등 웨어러블기기 신제품을, LG전자는 31일 새 프리미엄 스마트폰 ‘V30’을 공개한다. 가전 외에 모바일기기를 체험할 수 있는 전시공간도 대규모로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중국 샤오펑 휴머노이드 로봇 '유망주' 평가, "테슬라 전략 뒤 따른다"
지난해 중국 제외 세계 전기차 판매 27% 증가, 현대차그룹 11.8% 늘었지만 4위로..
이재명 "임대사업자 등록만 하면 집 얼마든지 사모을 수 있다는 것 이상해"
구글 AI 데이터센터 투자 경쟁에서 아마존에 '우위' 평가, 씨티 "현금 창출력 더욱 ..
하나은행장 이호성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캠페인 동참, 다음 주자 정진완 추천
한화오션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에서 "한국 정부의 역할 중요, 군사 협력 강화해야" 외신..
미래에셋증권 지난해 순이익 1조5936억으로 72% 증가, "역대 최대 실적"
[여론조사꽃] 이재명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긍정' 69.9% '부정' 2..
[기자의눈] 새벽배송 '살인'이라던 정치권, 쿠팡 군기 잡으려다 모순 빠졌다
일본 TSMC 3나노 이어 반도체 패키징 투자 유치에도 총력, 강력한 지원 예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