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현대미포조선, 중동에서 1350억 규모 벌크선 4척 수주

이지혜 기자 wisdom@businesspost.co.kr 2017-08-28 18:38: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미포조선이 중동에서 1350억 원 규모의 벌크선 4척을 수주했다.

현대미포조선은 중동에 있는 선주와 벌크선 4척의 건조계약을 25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현대미포조선, 중동에서 1350억 규모 벌크선 4척 수주  
▲ 한영석 현대미포조선 사장.
벌크선은 원목이나 시멘트, 곡류처럼 컨테이너에 담거나 포장할 수 없는 화물을 배의 선창이나 갑판에 포장되지 않은 채로 쌓아 운반하는 배를 말한다.

현대미포조선은 이 선박을 모두 1350억 원에 수주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의 3.21%에 해당하는 규모다.
 
인도기한은 2020년 12월31일까지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최신기사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